배려 11

☆ 돼지 다섯 마리 사건 ☆

☆ 돼지 다섯 마리 사건 ☆ 작은 산 중턱에 절이 하나 있었는데.. 아랫마을 김씨 아저씨가 헐레벌떡 올라왔습니다. "스님,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키우던 암퇘지 5마리가 옆집 박씨네 채소밭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그 욕심장이 박씨가 돼지 5마리를 몽땅 붙잡아 놓고 안 돌려줍니다. 망가진 채소값 대신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 채소값이 뭐 얼마나 된다고!!" "김거사, 그거 찾아오려면 동네방네 시끄럽게 싸워야 하고.. 정 안 주면 재판까지 걸어야 하고, 변호사 사야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할 텐데 같은 동네 사람끼리 그것도 할 짓이 못 되니.. 그냥 줘 버리게나~" "아니, 그래도 보통 돼지도 아니고 암퇘지인데요~~" "부처님께선 보시하라고 말씀하셨잖나? 베풀면 복 된다고 ㅎㅎ 그리고 부처님은 중생이..

좋은글 2024.11.15

아버지의 품격(品格)

★ 아버지의 품격(品格) ★   서른이 넘도록  취직을 못 한 아들이  어느날  어머니가 외출하고  집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소주(燒酒)한잔(盞) 하기위(爲)해  음식(飮食)을 주문(注文)하면서 일어났던   사건(事件)에 관(關)한 이야기입니다.   나는 서른이 다 되어가는  취업(就業) 준비생(準備生)이다.  요즘 그냥 부모(父母)님께  뭐라도 하는 것을 보여주려고  도서관(圖書館)에 매일(每日) 출근(出勤) 도장(圖章)을 찍는다.   5시쯤 집에 들어가니  어머니가 약속(約束)이 있어 나가셨고, 아버지만 계셨다.  아버지는 맛있는 것 시켜 먹자고 하셨다.  돈도 못 벌면서  부모(父母)님 돈으로  외식(外食)을 하는 상황(狀況)이  매우 불편(不便)했다.  그래도 아버지께서  오랜만에 함께  소주(燒..

좋은글 2024.11.06

배 려( 配 慮 )

배  려( 配  慮 )                       --------------------- 우리가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밝은 얼굴 선(善)한 인상(印像)으로 이웃에게 호감(好感)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만히 있어도 성깔이 보이는 얼굴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지난날 살아온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얼굴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냐를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노화(老化)는 그 어떤 예술(藝術)로도 막을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노화(老化)를 아릅답고 우아(優雅)하게 꾸며가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항상 마음을 곱고 아름답고 편안하게 가져보시면 어떻겠습니까요....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바람도 불고 있네요 멈추지 않는  바람도 없습니다 화단에는 아름다운..

좋은글 2024.11.06

배 려( 配 慮 )

배  려( 配  慮 )                       --------------------- 우리가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밝은 얼굴 선(善)한 인상(印像)으로 이웃에게 호감(好感)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만히 있어도 성깔이 보이는 얼굴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지난날 살아온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얼굴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냐를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노화(老化)는 그 어떤 예술(藝術)로도 막을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노화(老化)를 아릅답고 우아(優雅)하게 꾸며가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항상 마음을 곱고 아름답고 편안하게 가져보시면 어떻겠습니까요....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바람도 불고 있네요 멈추지 않는  바람도 없습니다 화단에는 아름다운..

좋은글 2024.10.08

좋은글 모음

*** 좋은글 모음 *** 1. 이등병과 인사계  한 이등병이 몹시 추운 겨울날  밖에서 언 손을 녹여 가며  찬물로 빨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소대장이  그것을 보고 안쓰러워하며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김 이병,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다가 하지.”  그 이등병은 소대장의 말을 듣고  취사장에 뜨거운 물을 얻으러 갔지만,  고참에게 군기가 빠졌다는 핀잔과 함께  한바탕 고된 얼차려만 받아야 했습니다.  빈 손으로 돌아와 찬물로 빨래를  계속하고 있을 때 중대장이  지나가면서 그 광경을 보았습니다.  “김 이병, 그러다 동상 걸리겠다.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서 해라.”  신병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은  했지만, 이번에는 취사장에  가지 않았습니다..

좋은글 2024.07.04

나이에 비해 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노인(老人)들의 공통점(共通點)

나이에 비해 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노인(老人)들의 공통점(共通點) °°°°°°°°°°°°°°°°°°°°°°°°°°°°°°°°°°°°°° 나이에 비(比)해 젊게 사는 노인(老人)들에게는 공통점(共通點)이 많다고 합니다. 그 공통점(共通點)은 그들이 활기(活氣)있게 살아가는 이유(理由)가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같은 노년시대(老年時代)를 살면서도 더 젊게 살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큰 축복(祝福)이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일상(日常)을 우리는 더욱 주목(注目)할 필요(必要)가 있으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肯定的)인 공통점(共通點)은 또 다른 사람들의 공통점(共通點)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事實)을 유념(留念)할 필요가 있습니다. 때문에 그들의 일상(日常)을 정리(整理)해 보는 것도 ..

좋은글 2022.11.06

우리가 살면서 놓치기 쉬운 일곱 가지

우리가 살면서 놓치기 쉬운 일곱 가지 °°°°°°°°°°°°°°°°°°°°°°°°°°°°°°°°°°°°°°°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상살아가는데 힘들기는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어떤 사람이 살기가 무척 힘들어 하나님께 기도(祈禱)하며 물어 보았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으니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요?” “그건 당신이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하나님! 잘 알고 계시잖아요! 저는 지금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데 무엇으로 베풀라는 말씀이십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재물(財物)이 하나 없어도 베풀 수 있는 게 일곱 가지나 있는니라.' 그 방법(方法)을 다음과 같이 일러주셨습니다. 첫째는, 언제나 온화(溫和)한 얼굴빛을 띠고 미소짓는 얼굴 표정(表情)을 ..

좋은글 2022.11.06

멋진 삶을 살고있다는 자부심(自負心)

멋진 삶을 살고있다는 자부심(自負心) °°°°°°°°°°°°°°°°°°°°°°°°°°°°°°°°°°°°°°° 대학에서 심리학(心理學)을 가르치던 노교수(老敎授)께서 은퇴(隱退)한 후 노인복지관에서 봉사(奉仕)하면서 노인 2015명으로 부터 설문 조사를 통해 얻어낸 결과가 다음과 같은 내용들인데 그 자료(資料) 를 소개(紹介)해 드립니다. 추(醜)한 노인(老人)의 모습 3가지는 다음과 같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냄새가 나는 노인(老人)입니다. 입을 열면 구취(口臭), 몸에서 나는 체취(體臭), 옷에서 나는 의취(衣臭) 등이 노인의 악취(惡臭)입니다. 이는 노인들이 나이들수록 자기 몸 관리(管理)를 '게으름'이라는 태만(怠慢)에서 야기(惹起)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둘째는 잘난 체 하는 노인(老人)..

좋은글 2022.10.28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배려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배려* 일본의 여류 작가 미우라 아야코가 조그만 점포를 열었을 때 장사가 너무 잘 돼 트럭으로 물건을 공급할 정도로 매출이 쑥쑥 올랐습니다. 그에 반해 옆집 가게는 파리만 날렸습니다. 그때 그녀는 남편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우리 가게가 잘 되고 보니 이웃 가게들이 문을 닫을 지경이예요. 이건 우리의 바라는 바가 아니구, 하늘의 뜻에도 어긋나는 것 같아요." 남편은 그런 아내를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가게 규모를 축소하고, 손님이 오면 이웃 가게로 보내주곤 했습니다. 그 결과 시간이 남게 되었고 평소 관심 있던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그 글이 바로 이라는 소설입니다. 그녀는 이 소설을 신문에 응모하여 당선되었고 가게에서 번 돈보다 몇백 배의 부와..

좋은글 2022.09.12

진(津)국 같은 친구

* 진(津)국 같은 친구로 살아갔으면...* °°°°°°°°°°°°°°°°°°°°°°°°°°°°°°°°°°°°°°° *우리가 살고 있는 주위(周圍)에는 누구나 그사람만이 지닌 독특(獨特)한 ''향기(香氣)''가 있습니다. *가진것 없으면서도 하는사람.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順序)를 하는 사람. *자신도 넉넉지 않는 형편(形便)에서 남을 도우려고 굿굿하게 사람. *남의 단점(短點)이나 미급(未及)한 점을 감싸주며 로 봐주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해도 가 되고 어렵고 힘이들 때 항상 함께 주는 사람.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궂은 일 힘든 일 모두 껴안고 상대를 하고 을 주는사람. *이런 사랑이야말로 남에게 베풀고 줄수록 더 아름답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아낌없이 그리고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

좋은글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