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7

《박정희와 김일성》

후대에남기고싶은말 《박정희와  김일성》 독도를 지킨 자(박정희) 백두산을 버린 자(김일성)   ●박정희 한일협정이 물밑에서 논의되던 시기 일본은  한명의 특사를  박정희 에게 보낸다. 고토 마사유키.  일본육사의 박정희 선배이며 일본정계와 재계를 연결하던 최고의 우익 로비스트이자 다혈질 적인 기질로 스스로를 쇼와 시대 최고의 사무라이 라고 자칭하던 자이다. 거한의 체구와 특유의 거친 말투 그리고 매서운 눈빛으로 어떤 상대도 협박하여 설득 시키고야 마는 사람이였다. 고토의 임무는 단 한가지 였다. 731 부대에서 기인하는 미도리 제약 회사의 신기술을 이전하는 댓가로 독도를 뺏아오는 것이, 고토를 보냄 으로써 독도문제는 해결 됐다고 보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정계에 팽배해 졌다. 고토는 술을 먹으면 입버릇 처럼..

좋은글 2024.09.11

대한민국에는 종북 역적, 멍청한 바보 두 부류가 산다.

(글: 김태산) 대한민국에는 종북 역적, 멍청한 바보 두 부류가 산다. .................................. 건국전쟁 이라는 영화를 본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탈북인인 나의 생각을 써본다. . 결론을 말하면 한국은 나라를 결단 내려는 종북 역적들과 자기의 것도 못 지키는 보수우파라는 바보들이 사는 희한한 나라라고 나는 생각 한다. . 종북 좌파는 물론 보수우파들도 나를 건방진 놈이라고 욕을 하겠지만 부족함이 많은 이 탈북자의 말도 한 번쯤은 들어보라 . 탈북인들은 김일성이 이승만을 얼마나 미워했고 또 어떻게 한국인들을 충동질해서 이승만을 내쫓았는지도 잘 안다. 바보스러운 한국국민들과 청년학도들이 자기들을 살려준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에 밧줄을 걸어서 넘어뜨리는..

좋은글 2024.02.22

1949년 6월 청년 장교 안두희, 김일성 추종한 김구를 쏘다

1949년 6월 청년 장교 안두희, 김일성 추종한 김구를 쏘다 (97) 안두희의 김구 암살 안두희, 한독당·김구 노선에 회의 경교장에서 김구와 시국 논쟁 끝에 “영감과 나라를 바꿉시다”며 암살 종신형 선고 후 6.25 발발로 군 복귀 1955년 안두희 수기, 단독범행 주장 1996년 조사보고서, 배후 의문 제기 국회 프락치 사건으로 뒤숭숭한 정국은 김구(1876~1949) 암살이라는 엄청난 사건으로 다시 한번 소용돌이쳤다. 1949년 6월 26일 낮 12시 40분, 73세 김구는 자신의 거처인 경교장에 방문객으로 찾아온 32세 청년 장교 안두희(1917~1996: 범행 당시 육군 포병 소위)의 총탄 4발을 맞고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내가 죽였다’고 자백하는 안두희를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연행하는 순간..

시사 2024.02.17

공산당 이기려면 당신의 대일사관 의심하라

[지만원메시지(144)] 공산당 이기려면 당신의 대일사관 의심하라 이완용 무죄, 순종 유죄 1910년 8월 29일 순종이 조선 백성에 내리는 칙서(명령서)를 발표했다.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짐이 유신의 노력을 아니한 건 아니지만 허약함이 쌓여 고질화되었고, 피폐가 극도에 이르러 만회할 여력이 없다. 백성들의 민생을 보전케 하려면 오로지 문명국인 일본 대국의 정치를 양여하는 길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이는 짐이 민중을 잊음이 아니라 구원케 하는 지극한 뜻임을 헤아리라. 이에 백성들은 번거롭게 소란을 일으키지 말고 이후 일본 제국의 통치에 복종하라” 이씨 조선 518년 동안 이 씨 성을 가진 왕 27명이 통치했지만 그들이 쌓은 자산은 가난과 전염병과 야만뿐이었다. 1945년 결산으로는 일본이 한..

시사 2023.09.07

'독립군 궤멸' 민족 배신한 홍범도, '항일' 대신 소련 공산당 추종

'독립군 궤멸' 민족 배신한 홍범도, '항일' 대신 소련 공산당 추종 육군사관학교와 국방부가 홍범도의 흉상을 이전하려는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내 좌파들이 ‘철거’ 운운하며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우파 진영은 홍범도가 독립운동보다 소련 공산주의를 추종하는데 데 오랜 기간을 보냈다며 그를 독립운동가로 볼 수 없다고 비판한다. 실제 홍범도의 행적과 그가 추종한 공산 세력의 행태는 항일투쟁과는 거리가 멀다. ◇1910년대 후반까지 만주서 독립군 이끌던 홍범도, 자유시에서 배신 일제에 맞서 싸우던 독립군은 1910년대 후반까지 주로 만주와 간도에서 활약했다. 1910년부터 만주에서 의병 활동을 하던 홍범도는 대한독립군을 이끌고 있었다. 당시 만주에는 그 외에도 김좌진 장군의 북로군정서, 지청천 장군의 서..

시사 2023.08.29

독도를 지킨 자와 백두산을 버린 자

독도를 지킨 자와 백두산을 버린 자 박정희 한일협정이 물밑에서 논의되던 시기 일본은 한 명의 특사를 박정희에게 보낸다. 고토 마사유키...일본 육사의 박정희 선배이며 일본정계와 재계를 연결하던 최고의 우익 로비스트이자 다혈질적인 기질로 스스로를 쇼와 시대 최고의 사무라이라고 자칭하던 자이다. 거한의 체구와 특유의 거친 말투 그리고 매서운 눈빛으로 어떤 상대도 협박하여 설득시키고야 마는 사람이였다. 고토의 임무는 단 한가지였다. 731부대에서 기인하는 미도리 제약회사의 신기술을 이전하는 댓가로 독도를 뺏아오는 것. 이 고토를 보냄으로써 독도문제는 해결됐다고 보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정계에 팽배해졌다. 고토는 술을 먹으면 입버릇처럼 말하고는 하였다. 죠센진토 이우 모노와 곤죠가 타리나이../ 조선 놈들이라고 ..

좋은글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