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4

[단독] 국정원 큰일났다...모든 의문은 ‘文’으로 통한다

[단독] 국정원 큰일났다...모든 의문은 ‘文’으로 통한다 '국정원 인사 내홍 전말' 폭로...전 요원 김기삼 변호사 美서 인터뷰 ③ 반란 세력의 목표는 ‘김규현 낙마·간첩 수사 중단·국정원 해체’ 권춘택이 주미공사로 점찍은 요원, 文의 종전선언 공작 담당 文·민주당 지원 소문 미주민주참여포럼, ‘美北 평화협정’ 로비 전직 국가정보원 요원 김기삼 변호사는 이번 ‘인사 내홍’을 일으킨 세력들의 최종 목표가 윤석열 정부를 마비시키고,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자기네편이 승리, 좌파 정권이 다시 들어서게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에 ‘반역세력’이 도사리고 있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다. 김기삼 변호사가 본지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권춘택 국정원 1차장은 이번에 논란이 된 주미공사 자리에 천○○ 요원을 보내려 했..

시사 2023.06.26

[단독] '좌파요원 제거'에 저항한 좌파들의 모반

[단독] '좌파요원 제거'에 저항한 좌파들의 모반 '국정원 인사 내홍 전말' 폭로...전 요원 김기삼 변호사 美서 인터뷰 ② “문재인 종전선언 지지자·대북기밀 누설자 등 인사서 배제” 김규현 원장 ‘원칙’에 조상준 기조실장·권춘택 1차장 반기 권 차장, 친문·기회주의적 우파 요원 껴안으며 언론플레이 진위 확인의무 없는 기관특성 악용 허위정보 유포·흑색선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지난 해 5월 새로 취임한 김규현 국정원장은 "▲남북교류협력 지지자 및 화해론자 ▲대북 비밀공작망 누설 등 배신자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지지자 ▲문재인 정부에서 2단계 이상 승진자를 현업에서 배제하고 승진에서 제외한다"는 인사원칙을 세웠다고 한다. 전직 국가정보원 요원 김기삼 변호사는 자유일보에 보낸 문서에서 국정원 인사내..

카테고리 없음 2023.06.23

[단독] "권춘택·친문 세력에 대통령도 당했다"

[단독] "권춘택·친문 세력에 대통령도 당했다" '국정원 인사 내홍 전말' 폭로...전 요원 김기삼 변호사 美서 인터뷰 ⓛ 권 차장, ‘원장’직 노려 모략·왜곡정보 유출 언론 플레이 尹정부 출범적 ‘권춘택 원장설 오보’도 자가발전 가능성 박지원 측근·친문 세력, 인사안 음해해 대통령실도 오판 S 인사기획관, '김 원장 제거해야 생존' 판단 ‘모반’ 가담 과거 DJ의 노벨상 수상 비밀공작 ‘블루카펫 프로젝트’부터 YS정부 시절 국정원의 언론사 도청 및 사찰, DJ정부의 대북송금 등에 대한 기밀을 폭로한 전직 국가정보원 요원 김기삼 변호사가 미국에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국정원 인사 내홍의 내막을 밝혔다. ‘자유일보’는 김 씨가 폭로한 내용 전부를 3회로 나누어 보도할 예정이다. /편집자 전직 국정원 요원..

시사 2023.06.21

'보안' 최소 장치인데...野 “국정원 신원조사 제한法 만들 것”

'보안' 최소 장치인데...野 “국정원 신원조사 제한法 만들 것” 김의겸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가정보원의 신원조사 제한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정원 신원조사가 사실상 민간인 사찰이라고 주장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해 12월 국정원 신원조사 대상 확대를 두고 "불법 사찰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다"고 비난한 바 있다. 현행 신원조사는 2급 이상 공무원 임용대상자와 군 장성 등 안보 기관 고위관계자, 국방부와 정부 청사 등 보안시설 출입증 발급 대상자를 상대로 한다. 국회 정보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1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정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토론회를 열었다. 국정원의 신원조사 제한법 입법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토론회에는 민주당의 김의..

시사 202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