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정원 큰일났다...모든 의문은 ‘文’으로 통한다 '국정원 인사 내홍 전말' 폭로...전 요원 김기삼 변호사 美서 인터뷰 ③ 반란 세력의 목표는 ‘김규현 낙마·간첩 수사 중단·국정원 해체’ 권춘택이 주미공사로 점찍은 요원, 文의 종전선언 공작 담당 文·민주당 지원 소문 미주민주참여포럼, ‘美北 평화협정’ 로비 전직 국가정보원 요원 김기삼 변호사는 이번 ‘인사 내홍’을 일으킨 세력들의 최종 목표가 윤석열 정부를 마비시키고,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자기네편이 승리, 좌파 정권이 다시 들어서게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에 ‘반역세력’이 도사리고 있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다. 김기삼 변호사가 본지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권춘택 국정원 1차장은 이번에 논란이 된 주미공사 자리에 천○○ 요원을 보내려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