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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을 포함한 좌파 진영의 최대 목표치는 200석 돌파였다.

1.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을 포함한 좌파 진영의 최대 목표치는 200석 돌파였다. 이건 좌파 진영의 공식적인 결의 사항이 아니지만 암묵적인 합의였다. 중요한 것은 이걸 해내야 다음 행보 즉 윤석열 탄핵과 개헌 등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좌파 진영은 일단 이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2. 이 목표 달성에 실패함으로써 초래되는 중요한 후유증이 생긴다. 야권의 실행 목표를 상실했다는 점이다. 이제 뭘 위해서 투쟁할 것인가? 사실상 지난 대선 이후 야권을 결집시켜온 것은 총선에서 승리해 윤석열을 끌어내릴 수 있다는 기대였다. 3. 야권이 온갖 악법을 무리해 통과시키고 사사건건 윤정권과 대립각을 세우는 것도 마냥 즐거운 일은 아니다. 지켜보는 국민도 마찬가지다. 피곤한 일이다. 일단 윤석열 심판 이슈가 모든 걸 덮..

시사 2024.04.12

4월10일 총선거 부정선거 고발 긴급기자회견문

자유민주세력연합-자유대한국민모임 4월10일 총선거 부정선거 고발 긴급기자회견문 2024년 4월 11일(목) 4.10 총선거가 지난 2020년 4월15일 총선거와 꼭같은 방식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수 전산조작을 자행하여 여야의 당선자를 낙선자로 뒤바꾸어 버린, 천인공노할 부정선거인 것으로 폭로되었다. 부정선거 분석 전문가인 공병호 박사가 4월11일 아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개표상황 통계표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우선 인천계양을구의 경우, 이재명 후보는 원희룡후보에게 2,327표 패배하여 낙선하였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 조작표 1만 74표를 부정으로 투입하여 7,747표 승리한 것으로 만들어 당락을 뒤바꾸었다는 것이다. 공병호 박사가 폭로한 바에 의하면 이외에도, 1.서울종로구의 경우..

시사 2024.04.12

소훼란파

🧿♣️♣️🧿 둥지가 훼손되면 그안의 알도깨진다. ♡ 소훼란파 ♡ (巢毁卵破) * 윤석열과 太宗 이방원 * 조선 역사에서, 가장 많은 피를 흐르게 했던 왕은 태종(太宗, 1367~1422) 이방원이었다. 방번, 방석 어린 형제는 물론 개국공신 정도전부터 처가 민씨 집안까지 완전히 도륙을 냈던 이방원이었다. 필자(筆者)는 지금도 그 잔인함에 차마 경어(敬語)를 쓸 수 없을 지경이다. 그러나 왜 태종이라는 시호(諡號)가 붙었는지, 시호에 클 태(太)자가 붙는 이유를 생각하게 되었다.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를 이어 그 자식 이방원에게도 클 태(太)자가 붙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식이 아버지와 같은 반열에 오른 이유는 무엇인가를 알고 싶었다. 시호는 왕의 붕어(崩御) 이후, 후인(後人)들이 붙인다. 그러니까 후..

시사 2024.04.12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마이클브린(Michael Breen) 전 외신 기자 협회장은 ‘한국 민주주의는 법(法)이 아닌 야수 (野獸)가 된 인민 (人民)이 지배한다.’ 고 했다. 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불의 (不義)하며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 자고(自古)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 하며 이 부패한 권력 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한국의 민중은 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 으며 부패했다. 민중의 뜻이 법 위에 있으며 민중의 뜻이 면 죄 없는 대통령도 감옥에 보낼 수 있다 는 체험을 했다. 나는 부패하고 우매 한 민중이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할 것이라는생각을갖고 있다. 그런데 민중에 대한 경고는오래전부터 있었다. 너무도 민중을 사랑했던 '톨스토이..

시사 2024.04.11

《총선을 위한 기도문》

《총선을 위한 기도문》 사랑하는 주님!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주여 돌아봐 주시옵소서. 대한민국 교회의 태산 같은 죄를 용서하시고 목회자들 과 성도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의 댓가를 능멸하 며 주님의 영광과, 주님의 뜻을이루기 위함이 아니라 나의 소원 성취를 위한 도구로 신앙 생활을 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목회자들은 자신의 목회의 성공이 중요했고, 교세 확장에 눈이 멀었었고, 섬기는 종이 아니라 대접 받고 군림하는 CEO같은 삶을 살았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끼니도 잇지 못하는 찢어지 게 가난했던 나라를 경제 대국, 군사대국, 문화대국 으로 만들어 세계 열 중 에 큰 명성을 얻게 하였음 에도 불구하고 교만하고 오만방자하여 이 모든 것이 새벽마다..

좋은글 2024.04.09

미궁에 빠진 믿음

행복한 아침 4월 8일 미궁에 빠진 믿음 당신은 신봉하고 있는 세상 철학이 있습니까? 구원의 능력이 그 안에 있습니까?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를 신뢰합니다. 자기 생각과 자기 스타일로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조작한 믿음, 인간이 경험하고 훈련한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기적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경험이나 지식을 통해 얻어진 확신을 믿음처럼 갖고 있습니다. 여론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아닙니다. 그런 통계나 지식에 근거한 믿음은 결국 좌절과 절망과 실패를 제공합니다. 인간적인 믿음일수록 그럴듯해 보입니다. 합리적인 믿음일수록 설..

좋은글 2024.04.08

<푸틴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러시아 석유 인프라 붕괴 중! 시진핑의 초조불안>

러시아가 제2분기부터 하루 47만 배럴 원유생산 감축을 발표했다. OPEC의 요구가 아니다. 러시아 스스로 결정했다. 이유는? "러시아 석유 채굴 인프라가 붕괴하고 있다" 2022년 우크라 침공 직후부터 서방은 석유 채굴에 관한 기술, 기계, 부품 제공을 끊었다. 당시 "2년 정도 지나면 러시아 석유 인프라가 침몰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추정이 있었다. 석유 채굴은 '기름때 묻은 최첨단 하이테크'이다. 특히 러시아 같이 극한 환경 속에서는! 또한 유정이 오래 되어 알뜰살뜰 뽑아내야 하는 경우에는! 러시아는 기술이 달리니까, 마구 구멍을 뚫는다. 2023년엔 무려 총연장 2만8천 킬로미터를 뚫었다. 소련 붕괴 이후 최대 규모다. 그런들? 석유*가스 산업의 약화는 푸틴의 종말을 뜻한다. 이는 14억 중국인에게..

시사 2024.04.08

MS 경고 "中 공산당 조직, AI로 허위정보 퍼뜨려 韓 총선 영향력 행사"

MS 경고 "中 공산당 조직, AI로 허위정보 퍼뜨려 韓 총선 영향력 행사" 마이크로소프트 위협분석센터(MS MTAC)가 중국 공산당과 연관된 사이버 조직이 인공지능(AI)으로 만든 허위 정보로 4.10 총선에 영향을 행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이런 허위 정보는 자세히 살펴보면 구별이 가능하다. ◇ MTAC "中 공산당 관련 조직, 허위정보로 韓 총선 영향력 끼치려 할 것" 마이크로소프트 MTAC는 4월 공개한 보고서 ‘같은 표적, 새로운 전술: 동아시아의 위협적 조직이 독특한 방법을 사용’을 통해 "중국이 올해 치러지는 한국, 미국, 인도 선거에 AI로 만든, 자국에게 유리한 내용을 담은 허위조작 정보를 퍼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지난 1월 치러진 대만 총통 선거를 사례로 들었다. 당..

시사 2024.04.08

김준혁 막말 침묵 여성단체·민주당, 좌파 페미니즘의 '내로남불'

김준혁 막말 침묵 여성단체·민주당, 좌파 페미니즘의 '내로남불' ‘좌파 한정 역사학자’인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막말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막말의 대상이 된 이화여대 학생과 동문들이 4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를 규탄했지만 민주당을 지지하는 좌파 진영과 페미니즘으로 무장한 여성단체들은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 국민의힘이나 우파 진영에서 여성 비하 발언이나 성범죄 의혹이 드러나면 난리를 피우는 여성단체와 좌파 진영이 김준혁 후보와 민주당에는 침묵하는 사례는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 ◇ 몇 년 전부터 반복되는 민주당 여성비하·성폭력과 여성단체 지난해 9월 서울 중구 예장동 일본군 위안부 추모공원에 있던 임옥상 씨의 작품을 서울시가 철거하려 하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을 필두로 한국성폭력상담소..

카테고리 없음 2024.04.05

마음의 간격

마음의 간격 - ㅡ홍수희ㅡ 전화 몇 번 하지 않았다고 내가 그대를 잊은 건 아니다 너의 이름을 소리내어 말하지 않는다고 내 마음이 그대를 영영 떠난 것은 아닌 것처럼 그리운 그대여 부디, 세상의 수치로 우리들의 사랑을 논하지 말자 중요한 것은 그대와 내 마음의 간격 어느 비 오거나 눈 내리는 날에 홀로 뜨거운 찻잔을 마주 한 날에 그 누구도 아닌 네가 떠오른다면 이미 너는 내 곁에 있는 것 우리의 사랑도 거기 있는 것 이 세상 그 무엇도 너와 나 사이 다정한 마음은 어찌하지 못할 테니. 카톡펌글

좋은글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