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미국, 중국 겨냥하고 2년 안에 드론 수 천대 배치! 중국군, 연안과 서해에서 섬멸당한다.>

거짓 없는 진실 2023. 9. 1. 16:14

<미국, 중국 겨냥하고 2년 안에 드론 수 천대 배치! 중국군, 연안과 서해에서 섬멸당한다.>

"중국은 전함을 찍어내고 군인 수를 불리고 양으로 승부내려 합니다. 우리는 혁신으로 맞섭니다. 그 혁신은 '소모성 드론'입니다. 2년 안에 중국을 겨냥하고 수천 대 배치합니다."

미 국방부의 일갈이다. '소모성 드론'은 기체와 장비 포함 대당 3~4백만 달러쯤 된다.  5천 km 이상 장거리 비행하며  미사일 유도(M), 통신중계(C), 감시(S), 정찰(R)을 수행한다. 소모성 MCSR은 수상*해상 이동표적을 감시*추적해서 중거리타격능력(중타능) 미사일에 연결해 준다. 

공중발사 JASSM (사거리 962 km), 함상발사 토마호크(사거리 1,600), 육상-토마호크 (사거리 2,500). 

물론 소모성 MCSR 드론이 아니라,  감시*정찰 및 장기체공 성능이 훨씬 높은, '장기체공  MCSR 드론'도 함께 쓰인다. MQ-9 리퍼와 RQ-4 글로벌 호크가 이에 해당한다. 미국과 일본은 이미 MQ-9을 일본에 수십대 깔기 시작했다. 우리도 한국형-리퍼를 깔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는 가격이 장비 포함 거의 4천만달러 이상으로 소모성 MCSR의 20배 이상 된다. 또한 대형 활주로가 필요하다.

반면 소모성 MCSR은 작은 발사대에서 로켓 부스터로 이륙시키고 낙하산으로 착륙시킨다. 2~3백미터 평탄 직선만 나오면 착륙 가능.  

소모성 MCSR 드론은 '장기체공 MCSR'을 보조해서, 훨씬 더 위험한 작전을 맡는다.  중국 해군은 제1도련을 깨고 태평양으로 나올 수 없을 뿐 아니라, 연해 및 서해에서 섬멸당하게 됐다.

이제 우리도 국방전략을 바꾸어야 한다. 그 첫걸음은 사실상의 주적을 중국으로 삼고 주전장을 서해 및 중국 근해로 삼는 것.  https://cutt.ly/owkFuJ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