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를 통해 배우는 인생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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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作家)인
톨스토이(Tolstoy/1828~1910년)는 위대한 작가 겸
사상가일뿐만 아니라
소설가와
시인,
철학가로서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등과 같은
좋은 작품을 우리에게
남겼주었습니다.
톨스토이가 세계적인
작가가 된 배경은
과연 무엇이라고 생각되시는지요?
그는 백작(伯爵)의 아들로 태어나
1천여명의 농노(農奴)를 거느린
영지(靈地)에서 부유하게
자랐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했으며,
피아노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교양(敎養)이 풍부한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다섯 남매를 남겨 놓고
톨스토이가 태어난지 1년 6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7년 뒤 아버지 🍎니콜라이도
뇌출혈로 돌아 가셨고,
할머니도 그 충격으로 9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톨스토이는 청년이 되어
대학 입학시험을 보았지만
낙방하였고,
다시 도전하여 대학에 들어갔지만,
허무감에 빠져 대학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고향 땅에 돌아가
농노(農奴)들과 함께
이상적인 농촌을
만들고 싶은 욕망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분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농노들과
하나가 되지 못하여,
그 꿈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는 군에 입대하여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크림(Krym) 전쟁(1853~1856년)의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아버지의 가족과
어머니의 가족을 모델로 삼아
<전쟁과 평화> 라는 작품을
쓰게 되었는데, 그 작품으로 인해
그는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갈채(喝采)를 받았고
부귀영화(富貴榮華)도 누렸습니다.
그러나 삶의 허무(虛無)와
죄(罪)에 대한 공포(恐怖),
불안(不安)한 마음은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적(閑寂)한 시골길을 걸어가던 중
어느 시골농부(農夫)를 만났습니다.
그의 얼굴이 유난히 평안해 보였고
톨스토이는
그가 너무 부러워 농부에게
평화롭게 사는 비결(秘訣)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기에
언제나 기쁘고 즐거울 뿐입니다."
그 말을 들은 톨스토이는
자기는 모든 것을 다 갖췄고
많은 재산과 성공,
세상적인 즐거움을 누리며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골농부보다 더 불행하게 살고 있는 자신을 되돌아보며
그날부터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기 시작 하였습니다.
톨스토이는
"나의 회심(悔心)"이라는
글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5년 전 나는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였다.
그런데 그 후 나의 전생애가 변했다.
이전에 욕망(慾望)했던 것들이
모두 허무(虛無)하게 보였고
오히려 이전에 구하지 않았던 것들을 갈망(渴望)하게 되었다.
이전에 좋게
보이던 모든것들이
좋지 않게 보였고,
대수롭지 않게 보이던 것들이
이제는 중요한 것으로 보이게 되었다.
나는 소위 행운의 무지개를
찾아 다니며 살아왔는데
그 허무(虛無)함을 알게 되었다.
거짓으로 나를 꾸미는 행동이나,
여인들과의 성생활(性生活)을 통한 쾌락(快樂) 같은것이나,
술에 취해 기분 좋아지는 그런것들을
더 이상 나의 행복(幸福)으로
간주(看做)할 수 없게 되었다".
그는
''세 개의 의문"이란 글에서
우리에게 세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重要)한 시간(時間)은
언제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必要)한 사람은
누구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重要)한 일은
무엇인가?
그는 이 질문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시간은
<지금>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내 주위에 사는 사람에게
<선(善)을 베푼는 일>이다.
그가 82세로
하나님 앞으로 가기 전
이런 일기를 남겼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시여,
생명의 근원이시여,
우주의 영(靈)이시여,
생명의 원천이시여,
이 죄인을 도와 주옵소서.
내 인생의 마지막 며칠,
마지막 몇 시간이라도
당신에게 봉사하며
당신만 바라보며 살 수 있도록
이 죄인을 도와 주소서.”
러시아 Klasnoyarsk 에서
1984년 8월 5일에 태어났고
독일로 이주(移住)해
세계적인 가수가 된
헬렌 휘셔(Helene Fischer),
그의 본명은
Elena Petrovna Fischer 입니다.
그의 노래
사랑의 힘(Power Of Love)을 아래 주소에 들어가셔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제목도 너무나 잘 말려진 그 이름
<''남편 나무''>입니다.
아래의 [보기]를 열고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안들으시면
평생
후회(後悔)하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보기]
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156aHVHrqrbvgtVWNkWgNH&play_loc=undefined&alert=true'
♬♩♪♬♩♪♬♩♪♬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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