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5

아버님

👴 아버님 👴  한번 읽어본것 같은데 다시한번 읽어봅니다. 꼭.! 끝까지 읽어봐야 됩니다 !!   33세 주부의 감동글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 와서 남편이랑 분가 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대기업 다니셔서 형편이 정말 좋아요... 그 일로 남편과 싸우고 볶고 거의 매일을 싸웠어요.. 하루는 남편이 술먹고 울면서 말을 하더군요.. 뭐든 다른 거는 하자는 대로 다 할테니까 제발 이번만은 부탁 좀 들어 달라구.. 그러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남편이 어릴 적에 엄청 개구쟁이였데요..

좋은글 2024.08.17

5월에 생각나는 이야기

5월에 생각나는 이야기 --------------------------------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롴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이 노래가사는  오랜 세월전,  초 중 고 학생들이 어버이날만 되면 ''어머님 은혜''라는 노래로 불렀던 가사입니다. 노랫말처럼 우리어머님들은 정말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셨건만, 자식들은 자기들이 혼자 큰 줄로 착각(錯覺)합니다. 특히 개인주의가 만연(漫然)한  오늘날과 같은 사회에서는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나 공경(恭敬)하는 모습이  지난날에 비교해 볼 때  현저히 떨어지고  약해져있음이 분명합니다.  뒤돌아 보면 ..

좋은글 2024.05.14

♡♡사랑하는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어머니는 지금 허리가 아파 일어날때도 끙끙 앓는다 그러나 자식이 전화하면 괜찮다고 한다 어머니는 지금 혼자 약드시는것도 잊어버린다 그래도 잘챙겨 먹는다고 한다 어머니는 밭일 하러 나갈때 몸이 천근같이 무거워도 농사일 잘하고 있다고 한다 어머니 서울 오시라 하면 이제 서울가기가 귀찮다고 한다 실제는 차를 바꿔 탈줄도 모른다 어머니는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골반이 뿌러졌는데도 아무일 없다고 한다 멍청한 자식은 그래도 다녀가보니 어머니가 목소리가 좋으니 멀쩡 하다고 한다 그러다 1년내 돌아가셨다 친구들아 어머니 전화 천번하면 뭐하노? 가서 화장실 에서 소변 대변 잘보시는지? 장에 모시고갈때 문단속 제대로 하는지? 차탈때 번호잘외는지? 잘타고 내리는지? 집에 돌아 오실때 차 잘 선택하는지?..

좋은글 2023.08.29

아버지 와 소

[ 아버지 와 소 ] 어머님께서 암으로 3개월밖에 못 사신다는 의사의 통보를 받고, 어머님을 병원에서 구급차로 모시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같이 타신 아버지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63세의 나이가 630세 정도나 들어 보이는 농부의 슬픈 얼굴, 내 아버지 '이기진'님은 하얀 시트에 누워 눈만 둥그러니 떠 바라보시는 어머니 '남기순'님의 손을 잡고 천둥 같은 한숨을 토해내며 울음을 삼키고 계십니다. 다음 날, 아버지와 아들이 소를 팔기 위해 새벽길을 나섭니다. 그 병원에서는 3개월이라 하지만, 서울 큰 병원에 한 번 더 가보자는 아버지의 말씀에, 집에서 기르던 소를 팔기 위해 아버지는 어미 소, 나는 송아지를 잡고 새벽의 성황당 길을 오릅니다. 아버지는 저만큼 앞에서 어미 소를 끌고 앞서 가시고 나는 뒤에서 송..

좋은글 2023.08.26

계실 때 잘 하셔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계실 때 잘 하셔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 세월(歲月)이 빠르다는 말 진짜 실감(實感)이 납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까지는 느끼지도 못하고 지난것 같은데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어버이날(당시엔 어머니날)이 생겨 라는 노래를 소리 높여 부르던 생각이 납니다.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고생은 가이없어라.'' 정말,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고 희생을 마다 하지 않으셨건만, 자식들은 혼자 큰 줄 착각(錯覺)하며 살아갑니다. 특히 개인주의가 만연(蔓延)한 오늘날의 사회는 부모님의 은혜에 ..

좋은글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