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전자파에 내 몸 튀겨질 것 같아~" 민주당 주장, 환경영향평가 결과 허위 판명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기지(경북 성주)에 대한 환경영형평가가 완료됐다고 정부가 21일 밝혀 눈길이 쏠리고 있다. 결론은 사드에 의한 전자파 위협 수준이 인체보호기준의 0.2% 수준으로 인체와 주변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것. 게다가 이번 환경영향평가는 문재인 정부 초창기에 진행됐는데, 거의 6년만에 이같은 결론에 이르게 됐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환경부는 21일 공동배포한 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특히 사드 전자파와 관련하여 국방부(공군)와 신뢰성 있는 제3기관인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실측자료를 관계 전문기관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종합 검토한 결과 측정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