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동맹으로 평화와 번영을 지키자! 오는 18일 미국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린다. 세 나라의 전략적 협력, 즉 한미일동맹이 나날이 강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공산당의 발악이 가관이다. 한미일동맹이 “진영 대결과 군비 경쟁의 악순환을 초래해 지역의 안보를 해치게 될 것”이라며 비명을 지르고 협박을 내뱉는다. 한미일을 비롯한 서방 자유진영은 그동안 중국에게 시장을 개방하고 자본과 기술을 제공하면서, 자유와 인권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는 나라로 변화하기를 기대했다. 인류는 그 기대가 헛된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중국공산당은 안으로는 자기 국민을 착취, 억압하고 밖으로는 세계정복을 위해 한계가 없는 전쟁, 초한전을 벌이고 있다. 진영 대결과 군비 경쟁을 주도하는 건 중국공산당이다. 중국공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