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한미일동맹으로 평화와 번영을 지키자!

거짓 없는 진실 2023. 8. 12. 16:22

한미일동맹으로 평화와 번영을 지키자!

오는 18일 미국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린다. 세 나라의 전략적 협력, 즉 한미일동맹이 나날이 강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공산당의 발악이 가관이다. 한미일동맹이 “진영 대결과 군비 경쟁의 악순환을 초래해 지역의 안보를 해치게 될 것”이라며 비명을 지르고 협박을 내뱉는다.

한미일을 비롯한 서방 자유진영은 그동안 중국에게 시장을 개방하고 자본과 기술을 제공하면서, 자유와 인권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는 나라로 변화하기를 기대했다. 인류는 그 기대가 헛된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중국공산당은 안으로는 자기 국민을 착취, 억압하고 밖으로는 세계정복을 위해 한계가 없는 전쟁, 초한전을 벌이고 있다. 진영 대결과 군비 경쟁을 주도하는 건 중국공산당이다. 

중국공산당은 인류 역사상 가장 악랄하고 가장 강력한 마피아 집단이다.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야욕을 갖고, 전인류를 상대로 도둑질, 간첩질, 깡패질을 일삼는다. 남의 나라 영토와 영해를 제것이라 우기며 주먹을 휘두른다. 심지어 남의 나라 역사와 문화까지도 제것이라 떼를 쓰며 강짜를 부린다. 

중국공산당은 공공연하게 대한민국의 독립과 주권을 무시하고 복종을 강요한다. 우리의 주권적 결정에 대해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공갈을 치며 위협한다. 사드 배치를 반대했다. 나토 정상회의 참여를 반대했다. 인도-태평양 경제협력체 참여를 반대했다. 반도체동맹 참여를 반대했다.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여기지 않고서는 감히 보일 수 없는 기고만장한 작태이다. 

대한민국은 작년 3.9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지난 대선은 단순히 5년마다 치르는 여야 간, 혹은 보수·진보 간의 대결이 아니었다. 우리가 앞으로 중국공산당의 속국으로 몰락할 것인지, 아니면 미국과 일본의 동맹으로서 자유와 번영을 누릴 것인지를 선택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이었다. 우리 국민은 미국과 일본을 선택했다. 자유와 번영을 선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직후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동맹이 안보, 경제, 기술동맹을 넘어서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동맹임을 확인했다.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연합훈련을 확대하고, 필요시 전략자산을 배치하며, 한미일 3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나아가, 평화로우며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유지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경제협력 체제를 발전시키기로 약속했다. 한미 양국이 한반도를 넘어서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임을 선언한 것이다. 

우리는 한미일 정상이 작년 11월 13일, 프놈펜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공동성명에 주목한다. 한미일 3국의 동맹이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는 안보, 경제, 기술동맹임을 분명히 했다. 한반도와 동북아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포괄적 협력과 적극적 역할을 다짐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진영과 중국공산당의 결전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번영을 위해 필수적인 장치, 한미일동맹이 완성된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이 성명을 열렬히 환영하며 자축한 바 있다. 

중국공산당이 마지막 숨을 헐떡이며 허둥대고 있다. 극단적인 빈부격차 속에서 공산당원만 호사를 누리고, 일자리가 없는 젊은이들은 일찌감치 인생을 포기한다. 월급도 못 받는 공무원들은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국민들을 갈취한다. 국민의 불만이 폭발 직전이다. 시진핑은 그 불만을 밖으로 돌리고자, 매일같이 대만 침략전쟁을 연습한다. 

북한괴뢰도 벼랑 끝에 서 있기는 마찬가지다. 평양시에 거주하는 특권층마저도 먹을 게 없어서 굶주리고 있다. 각지에서 군인과 주민들의 불만과 분노가 분출한다. 김정은 일당은 하루가 멀다 하고 각종 미사일을 쏘아 대며 핵실험을 예고한다. 중국공산당과 북한괴뢰는 자기 국민을 착취하고 억압하며 노예로 부리기 위해서 전쟁을 준비하는 악마적 집단이다. 언제 전쟁이 발발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마당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미군을 철수시키고, 유엔사령부를 해체하자는 중국공산당과 북한괴뢰의 앞잡이들이 설치고 있다. 소위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에 참여하는 자들이다. 문재인 주사파정권도 틈만 나면 종전선언을 하자며 광분했다. 스스로 무장을 해제하고, 사실상 한미동맹을 해체했다. 

평화는 힘으로써만 지킬 수 있다는 게 동서고금의 진리다. 예로부터, “평화를 원하는 자, 전쟁을 준비하라”고 했다. 평화는 아부하고 구걸해서 지킬 수 있는 게 아니다.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조약이나 선언문은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다. 역사가 웅변하고 있다. 평화는 전쟁을 각오하고 적을 섬멸할 준비를 갖춘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권리다. 평화를 구걸하면 전쟁을 부른다. 현대전에서 동맹과의 긴밀한 협력은 필수적이다. 자주국방 운운하는 것은 미군철수를 노린 간첩질이다. 자유민주주의 만세! 한미일동맹 만세!! 대한민국 만세!!! 

2023. 8. 9.

CCP(중공) 아웃/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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