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5

판사와 두 도둑 이야기

🍒판사와 두 도둑 이야기🍒 옛날에 두 도둑이 재판을 받으러 판관 앞에 끌려왔다.  한 도둑은 소를 훔친 소 도둑이고,  다른 도둑은 닭을 훔친 닭 도둑이었다.  소 한 마리 값은 천 량이고  닭 한 마리는 한 량이었다.  간단한 도둑질 사건이라  판관은 쉽게 판결을 내릴수 있었다.  그런데  평소 판관과  가깝게 지내던 소 도둑은  자신을 잘 봐달라고  판관에게  8번에 걸쳐 8,000량을 손에 쥐어주는 바람에, 재판이 있는 날   고민을 하던 판관은 먼저  닭 도둑에게 물었다.  피고는 어떻게 닭을 훔쳤나?  닭 도둑은 "대문이 열려 있어  한 마리 잡아 나왔습니다" 했다.  그러자 판관은  "닭이 크게 소리 낼 텐데  어찌 잡았나?"  닭 도둑은  "닭이 소리를 내기에  모가지를 꽉 잡고 숨을 못..

좋은글 2025.04.05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 김동현은 전라도의 명예를 추락시킨 개다 - 이재명에 대한 전라남도 장성 출신 판사 김동현의 무죄 판결을 보면서, 가인 김병로를 생각한다. 모든 법조인이 청렴과 강직의 상징으로서 우러러보는 분이며, 현 대한민국 법질서를 기초부터 확립한 분이다. 판결로서 민족정기를 앙양코자 하였으며, 평등한 인간의 권리를 일평생 동안 수호하였던 분이다. 그리고 비록 일본인이지만, 위대한 삶의 족적을 남긴 한 사람이 떠오른다. 판사였던 그는 굶어죽는다. 전쟁에 패망한 열도의 상황은 비참하기 그지 없었다. 설탕 한봉지를 얻기위해 기모노를 벗던 일본여자들. 살기위해 온갖 범죄가 넘쳐나던 시대를 바라보며, 판사라는 권력의 힘으로 얼마든지 배곯지 않았을 것이지만, 그러나 그는 굶어죽는다.  '야마구치 요시타다'라는 분이다. 법을..

시사 2024.11.28

"法官이 나라를 파탄내고 있다"(영국 BBC방송 한국 촌평)

"法官이 나라를 파탄내고 있다" 이대로 가면 나라가 망한다. 法官들의 편향된 이념과 주체사상(主體思想)이 한국을 파탄내고 있다. 영국 BBC방송의 오늘날 한국 촌평이다. 한국은 제 살 뜯어먹는 미친 나라이다. BBC방송은 멀쩡하던 나라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부터 시작하여 침몰해가는 과정을 보며 역사에 남을 멘트를 날렸다. 영국식의 우아한 문학적 표현을 대중이 알아듣기 쉽게 번역하면 "제 살 뜯어먹는 미친 나라 국민들"이란 뜻이다. 한국은 판사(判事)들이 나라를 망해 먹는 이상한 나라, 탄핵사태 이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BBC방송의 표현을 빌려 보다 직접적이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이런 말이 되겠다. 판사들이 나라 망치는 이상한 나라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판사 몇 사람이면 멀쩡한 나라도 식은 ..

시사 2023.09.30

韓國은 이대로 亡할것인가?

{ 英國 言論 } 韓國은 이대로 亡할것인가? 법치 문란의 주범이 법원.... 이대로 가면 나라 망한다. 法官들의 편향된 이념과 주체사상 (主體思想)이 한국을 파탄내고 있다. 영국BBC방송의 오늘날 한국 촌평이다. ● 한국은 제 살 뜯어먹는 미친 나라 ♦♦ BBC방송은 멀쩡하던 나라가 박근혜대통령 탄핵으로부터 시작해 침몰해 가는 과정을 보며 역사에 남을 멘트를 날렸다. 영국식의 우아한 문학적 표현을 대중이 알아듣기 쉽게 번역하면 《제 살 뜯어 먹는 미친 나라 국민》이란 뜻이다. ● 한국은 판사(判事)들이 나라 망해먹는 이상한 나라 🔺🔺 탄핵사변 이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BBC방송의 표현을 빌려 보다 직접적이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이런 말이 되겠다. 《판사들이 나라 망치는 이상한 나라》 헌법재..

시사 2023.02.22

내란의 현장

어제 밤 8시~10시경 삼각지 역이 위치한 4거리(옛 삼각지로타리)는 `이재명구속 을 외치는 우익´과 `윤석열퇴진을 부르짖 는 좌익´이 맞부딛친 내란의 현장이었다. 국가적 관점에서 보면 이 한심한 현장, 左 •右격돌의 현장에서 느껴야 했던 낭패감, 절망감은 아직까지(20일 아침) 내머리에 가벼운 통증으로 남아, 진통제를 먹어야 할 것 같다. 이 두통이 물리적 충돌때문은 아니다. 그럴만한 물리적 충돌은 없었고, 단지 실망감속에서 무리하게 외쳐대던 목소리때문이라고 본다. 1.좌익의 행진대열은 앞에서 말한 시간동 안 계속이어졌던 것으로 보아 상당한 인 원이 동원됀(경찰추산 25000명) 것으로 보였는데, 그 중에는 中高生이 다수 포함 된 것으로 보였다. 2.경찰의 철저한 개입으로 左•右익의 직 접적 대면은 잘..

시사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