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67] 통일 외치다 쪽박찬다 > 최근글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지만원 메시지 367] 통일 외치다 쪽박찬다 박근혜의 통일 대박 통일을 원하는 국민이 얼마나 되는지 여론 조사를 해보라. 아마 젊은 세대의 대부분이 싫다 할 것이다. 이제 통일은 기성세대의 감상적 염원일 뿐, 그 필요성을 절감하는 사람도 별로 많지 않을 것이다. 6.25 이전에 넘어온 실향민들과 탈북자들은 고향에 대한 향수 때문에 통일이 절절할 것이다. 박근혜가 쇼맨십을 하느라 독일에까지 가서 통일 대박을 외치다 간첩권의 공작으로 감옥에 갔다. 윤석열의 통일 독트린은 북괴의 적화통일 독트린을 그대로 베낀 것으로 프레임 측면에서 신선하지 못하다. 박근혜가 쓸데없이 통일대박 외치다 간첩들에 쪽박을 찼듯이 윤석열에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