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통일이 아니라 북한 자유화

거짓 없는 진실 2022. 11. 7. 16:45

<북한의 도발은 중국이 시켜 벌인 짓입니다. 중국이 위기에 빠질수록 북한의 발작은 심해집니다. 북한 자유화가 가까워졌다는 징조입니다. 이제는 통일이 아니라 북한 자유화에 대해 이야기해야!>

통상 북한은 대규모 한미 연합훈련이 벌어지면 입만 털었을 뿐 이번처럼 바락바락 도발한 적 없었다. 

무기의 종류와 규모로 보아 '뒷배'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뒷배는 중국!

북한 도발은 중국이 미국과 서방에 대해 발신하는 위협 메시지이다.

세계 군사지정학은 모두 연관돼 있다. 월남전을 보자. 

1968년 설날에 시작된 테트 공세가 분수령이었다. 

이를 계기로 공산화 코스로 전락했다. 테트는 그만큼 전략적 공세였다. 

이때 중국, 러시아의 지령에 의해 북한은 김신조 부대와  울진삼척 공비 부대를 남파했다. 

시 황제 체제에 의해 중국은 침체-고립-퇴보로 확정됐다. 세계가 중국 물건을 덜 쓸 뿐 아니라, 중국이 첨단 부품-기술에 접근하기 힘들어진다. 

몇 년 동안 계속될, 고통스런 구조조정 과정이다.

중국 약화는 미-중 사이의 지정학 영향력 경계선이 휴전선에서 압록-두만으로 옮겨진다는 것을 뜻 한다. 

북한 자유화 기회가 무르익고 있다. 

김일성 영생교와 통일이란 없다. 

첫 단계는 유엔군 사령부(UNC) 등 국제사회가 이끄는 신탁통치(요즘 용어로 '임시행정기구 TA')이다.  

TA의 깃발은 UNC, 기세는 미국, 몸통은 대한민국이다. 5년에서 10년 이어진다. 

이 시기가 핵심!  그 이후 북한 '정부'(국방, 외교, 통화, 주요 정책에서 대한민국이 결정/운영)가 조직되어 '한반도 공영권'(KC)가 형성된다. 

그리고 쳐 천천히 자유연방으로 나아간다. 

우리의 '한반도 비전'이 나와야 한다. 

https://cutt.ly/0N1VAAi

 

문 자 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