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2

文이 만든 '환경 카르텔'이 환경 망친다

文이 만든 '환경 카르텔'이 환경 망친다 기록적인 폭우로 18일 현재 40명이 넘게 사망하는 등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같은 수해가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문재인 정부 시절 환경부와 환경단체 간의 유착, 즉 ‘환경 카르텔’에 있다는 정황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환경카르텔이 유발한 수해는 크게 ‘4대강 사업 반대’가 유발한 홍수피해와 ‘산지를 훼손해 설치한 태양광’이 일으킨 산사태 등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환경카르텔들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면서 홍수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 침수 사고의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문재인 정부 시절 ‘4대강 사업 해체’ 기조와 맞닿아 있다. 금강의 지류인 미호강 범람은 강 수위 관리가 안 됐다는 뜻이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는 4대강 사..

시사 2023.07.19

*30년 韓電근무 원자력 기술자의 증언/이응한*

*30년 韓電근무 원자력 기술자의 증언/이응한* 역사적으로도 한사람으로 인해 재앙이 닥치고 나라가 멸망하는 일이 또한 얼마나 많았던가? 좋은 일도 한사람으로 되지만 나쁜 일도 한사람으로 인하여 생긴다. 내가 30년 청춘을 바친 한국전력도 그렇다.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은 마치 적을 대하듯 집요하고 악랄하였다. 한수원 사장에 반핵인사를 임명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는 반핵환경단체 인사들을 앉혀 노골적인 원전운전 훼방과 원자력산업 파괴를 시작하였다.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던 신고리 5, 6호기 공사를 중단시키려 하였고, 막 공사를 시작한 신한울 3, 4호기 공사를 중단시켜버렸으며, 원전 후속기(後續基)를 모조리 중단시키고 확보된 원전부지를 없애버리고 가동중인 원전들을 40년 운전 후 모두 정지, 폐쇄시키는 원전 고..

좋은글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