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4

쌀쌀한 광화문 가득 메운 '태극기'…꺼져 가는 '촛불'

쌀쌀한 광화문 가득 메운 '태극기'…꺼져 가는 '촛불' 경찰 추산 광화문 태극기 집회 6000명 모여…'촛불' 민노총·좌파단체는 1200명 불과 전광훈 목사 "촛불세력, 국민들 선동에 실패"…이희천 전 교수 "국민들 학습효과 덕분" 26일 쌀쌀해진 날씨에도 태극기 세력은 광화문을 가득 메웠다. ‘주사파 척결 범국민대회’를 주최한 전광훈 목사는 "촛불은 이제 꺼져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이날 촛불세력과 민노총 등은 대규모 시위를 예고했지만 우파 진영 인원의 4분의 1도 동원하지 못했다. ◇전광훈 "촛불세력의 체제 대전환은 공산화 기도…이제 촛불은 꺼지고 있다" 26일 오후 1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이승만 광장’에서는 자유통일당 주최로 ‘주사파 척결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쌀쌀한 날씨에도 광장은 인..

시사 2022.11.28

촛불행동 "북한 미사일 발사는 한미연합훈련 탓"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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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22.11.04

[이태원 참사] 이와중에 선동 시작하는 좌파…'노란리본'·'촛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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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22.11.04

젊은이들은 들어라

누가 썼는지 참 잘 쓴 글이라 소개합니다. 아쉽게도 글쓴이를 알 수가 없군요? 젊은이들은 들어라 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나무껍질 벗겨서 먹어 봤냐고? 풀뿌리 캐어서 먹어봤냐고? 초근목피의 뜻이 말 그대로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말한다 그 푸르던 앞뒷산 모두가 벌거숭이가 되어 초근목피도 없어서 마지막에 흙 파먹고 살았다 흙도 고령토나 찰흙을 가는 체에 내려서 그 흙을 먹고 살았다 여기서 나온말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생겨났다 즉 다시 말하면 흙을 먹고나면 변비가 심해서 항문이 찢어져 피가 흐른다 그래서 똥구멍(항문)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탄생한 것이다 보릿고개가 무었인지 너희들이 알기나 해 이 머저리 같은 젊은 30~50세대 들아 논 한마지기 있던거 보릿고개를 넘기려고 장려쌀(고리대금업..

좋은글 202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