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선언 3

여야 대결은 대한민국과 북한 체제가 부딪치고 있는 체제전쟁이다.

(차분히 읽어 보세요.) ■ 여야 대결은 대한민국과 북한 체제가 부딪치고 있는 체제전쟁이다. - 이영석 前중앙일보 大記者 ​ 민주당 대표 이재명은 단식하고 개딸, 개머슴은 국회 앞마당서 애먼 경찰에 칼 휘두르고, 민주당은 총리와 검사를 상대로 해임과 탄핵이라는 칼을 뽑아 내리쳤다. 국힘당은 ‘경제 올인’이라는 딴전으로 맞서 기를 피했다. 이 나라 정치의 중심문제는 덮어둔 채 내년 선거로 발을 내디디는 가면극이다. 이제 정직해지자. 여야 대결은 대한민국과 북한 체제가 부딪치고 있는 체제전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을 허물고 김정은과 더불어 가자는 것이 방향이고, 윤석렬 정권은 김정은 독재를 막내리는 자유 통일을 지향한다. 민주당은 그들의 반대한민국 정책을 “평화”로 위장하고 국힘당은 민주당의 이름 ‘더..

시사 2023.10.31

尹 "가짜평화론, 우리 안보 위협…여러분이 나라 지켜야"

尹 "가짜평화론, 우리 안보 위협…여러분이 나라 지켜야"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자유대한민국을 굳건히 수호하고 국민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창설 제71주년 기념식 및 전국 읍·면·동회장 총력안보 결의대회’ 현장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안보리 대북 제재를 선제적으로 풀어야 한다, 남침 억지력의 중요한 기능을 하는 유엔사를 해체해야 한다, 종전 선언을 해야 한다, 대북 정찰 자산을 축소 운영하고 한미연합 방위 훈련을 하지 않아야 평화가 보장된다는 ‘가짜평화론’이 지금 활개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우리 안보가 안팎으로 위협받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시사 2023.10.06

“文이 추진하던 종전선언, 주한미군철수‧연방제통일 하자는 사기극”

“文이 추진하던 종전선언, 주한미군철수‧연방제통일 하자는 사기극” 전광훈 목사, 지난달 31일 '워싱턴 광화문 미주 국민대회'서 연설 작년 워싱턴DC 방문해 美의회 종전선언 관련 법안 막아낸 사연 전해 “당시 아픈몸 이끌고 미국가서 상하원 의원 접촉...영김 의원 등 만나” “문재인 정부 당시 추진되던 종전선언은 주한미군 철수와 연방제 통일을 하자는 사기극입니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제2의 광주사태인 광화문 내전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소재 애난데일 연합 감리교회에서 진행된 '워싱턴 광화문 미주 국민대회'에서 연설을 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는 이같이 밝혔다. 워싱턴 광화문 국민대회는 전 목사가 89명의 인사들과 함께 지난달 23일부터 미주 10개주를 돌며..

시사 202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