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학 18

남한 빨 갱이들아 꼭 읽어 보아라!

■ 남한 빨갱이들아 꼭 읽어 보아라! ■ 민노총도 읽어보고, 전교조도 읽어보고, 민주당소속 좌골수들도 읽어보고,국민의 힘당 똘만이들도 읽어라! ◆빨갱이는 무엇이 되어 떠나는가.. 필자(筆者)는 우리 민족이 참으로 지독하게 잔인(殘忍)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6.25를 통해서 깨달은 바 있다. 죽음을 흔한 일이었고, 그 죽음의 방법은 처참 그대로였다 몽둥이로 머리통을 깨부수거나, 우물에 던져넣고 죽이거나, 쇠젓가락으로 눈을 쑤시거나, 톱으로 썰어 죽이는 등, 처참과 잔인으로 점철된 전쟁이었다. 빨갱이들이 빨갱이 아닌 사람들에 대한 그 잔인한 죽임은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었다. 이유는 단 하나, 공산혁명을 위해서였다는 것이 그들의 향변과 변명이었다. 당연히 죽여야 할 사람들이라는 것이었고, 죽여야할 사람들..

시사 2023.12.17

비정상적인 국민도 있는 법이다.

♧비정상적인 국민도 있는 법이다. ▲ 정재학 칼럼니스트 아무리 맑은 1급수 물에도 쓰레기는 흘러갈 수있다. 인간이 사는 곳에 흙탕물이 일어나지 않는 법은 없다. 송영길이 검찰에 출두한 날의 풍경을 보고, 상념에 잠기지 않을 수 없었다. 검찰청 앞에 송영길을 연호하는 지지자들이 있었다. 그 송영길은 검찰조사에 아무 말 없이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었다. 할 말이 없는 것이다. 역시나 좌빨인사들이 그렇듯이 비정상적인 송영길이었고, 그를 소리높여 부르는 인간들 역시 정상은 아니었다. 국민이라고 해서 바르고 옳은 국민만이 있을 수 없다지만, 가끔은 이렇게 쓰레기도 흘러가는 법이다. 조국이 선거판에 등장할 모양이다. 조국과 정경심과 그의 딸 조민은 죄상(罪狀)이 이미 구속을 가리키고 있다. 그럼에도 국회의원 출마를 ..

시사 2023.12.17

- 오리(汚吏), 그리고 전라도 -

- 오리(汚吏), 그리고 전라도 - 나라가 망하려면 반드시 썩은 관리들이 먼저 나타나는 법이다. 중국이 춘추전국시대를 지내오며 청나라 멸망까지 그리 되었고, 우리 또한 다를 바 없었다. 그리하여 우리는 오리(汚吏)의 출현을 반드시 막아야 했다. 썩은 관리들이 백성을 괴롭히면, 백성은 관리들에게 저항하기 위해 뭉치고, 이 괴로운 사연들은 때론 임꺽정이 되고, 일지매가 되었으며, 홍경래가 되었다. 나랏님에게 진실을 전하고자 해도, 오리(汚吏)들은 그것부터 막았다. 역사를 보면, 나랏님이 관리들의 말에 속아 나라를 바로잡지 아니하고, 오히려 백성을 탄압을 했던 무수한 사례가 있었다. 그리고 사라졌다. 역사는 이 결과를 역성혁명(易姓革命)이라 부른다. 그래서 백성의 뜻은 하늘의 뜻이요, 하늘은 곧 백성이라고 하..

시사 2023.10.27

대통령만 불쌍하다

대통령만 불쌍하다 #1 대통령께서 국무회의 도중 코피를 흘리고 있었다.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외국 출장에서 돌아온 직후였다. 단 한 명의 외국정상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살인적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은 과로를 이기지 못하고 있었다. #2 국힘당과 대통령실은 강서구 보궐선거 패배의 책임을 김행에게 뒤집어 씌워, 여가부장관 자진사퇴를 시키고 있었다. 패배의 진단조차 하지 못하는 돌팔이들이었다. #3 국힘당과 대통령실과 각부 장관은 인재 발굴과초빙에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어야 했다. 모든 것은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인재없는 승리는 없다. 그러나 그들은 인재 육성과 발굴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인재를 알아보고 찾아내는 눈도 없었다. 그저 김종인 같은 흘러간 물을 부르고 있었다. 병신..

시사 2023.10.27

"개는 인간을 판결할 수 없다"

"개는 인간을 판결할 수 없다" 가인 김병로를 생각한다. 모든 법조인이 청렴과 강직의 상징으로서 우러러보는 분이며, 현 대한민국 법질서를 기초부터 확립한 분이다. 판결로서 민족정기를 앙양코자 하였으며, 평등한 인간의 권리를 일평생 동안 수호하였던 분이다. 가인 김병로선생은 "법관이 한사람이라도 국민으로부터 재판에 의심을 받으면 이는 전체 법관의 수치"라고 하면서 청렴.결백과 칼같은 의지를 법관에게 강조하였다. 그리고 비록 일본인이지만, 위대한 삶의 족적을 남긴 한 사람이 떠오른다. 판사였던 그는 굶어죽는다. 전쟁에 패망한 열도의 상황은 비참하기 그지 없었다. 설탕 한봉지를 얻기위해 기모노를 벗던 일본여자들...살기위해 온갖 범죄가 넘쳐나던 시대를 바라보며, 판사라는 권력의 힘으로 얼마든지 배곯지 않았을 ..

시사 2023.10.11

나라 망친 잡배들 그냥 두고 볼 것인가 ?

😡 ♡나라 망친 잡배들 그냥 두고 볼 것인가 ?♡ 😡 "​나라빚을 줄이려면,민주당부터 죽여라 ! " 나라빚이 마침내 1,134조 원에 이르렀다. 이제 1분당 1억씩 빚이 늘어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무심코 보낸 오늘 하루, 나라빚이 1,440억씩 늘어 나고 있다는 것은 실로 두려운 일이다. ​1억이란 돈은 우리 같은 서민들에겐 큰돈이다. 한달 백만원씩 저축해도 무려 8년이 걸린다. 그런 돈 1억원이 1분이면 순전히 이자로만 늘어난다는 것이다. 나라빚 1,134조 원이란,달러로 1조 달러다.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시대 수출100억 달라를 달성하면서 '수출의 날'을 기념하게 되었다. 단 1달러가 아쉬워 머리카락까지 모아서 팔던 우리가,외환보유고가 아니라 빚이 무려 1조 달러가 되었다. ​홍준표는 문재인 통치시..

시사 2023.09.05

- 정율성을 보면서도, 민주당을 지지하는가 -

- 정율성을 보면서도, 민주당을 지지하는가 - 역사는 기록으로 남겨진 지난날이다. 지난날의 기록은 우리가 살다간 지워지지 않는 발자취이며 흔적이다. 이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우리는 과거(過去)라고 한다. 그러므로, 역사는 지울 수 없는 과거의 기록이다. 중국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존재하는 우리 곁의 기록이다. 역사를 펼칠 때마다, 애증이 점철되는 중국에 대한 기록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한나라의 침략으로, 낙랑 한사군이 설치된 이후, 백제22담로의 해체와 고구려 멸망으로 광활한 만주벌판을 상실한 역사는 아픔의 시작이었다. 이 고통스런 역사를 모두 헤아리지 않아도, 작금(作今)의 중국 역시 쌓아놓은 한(恨)의 기록이, 그 높이가 천길만길은 되리라 본다. 현대에 이르러, 우리는 추운 겨울 압록강을 넘..

시사 2023.08.30

중국공산당의 문화대혁명

▲ 정재학 칼럼니스트 1960~70년대 중국대륙을 휩쓴 중국공산당의 문화대혁명은, 공산주의가 얼마나 반(反)인륜적이며 악마(惡魔)적인 사상인가를 전(全) 인류사에 남긴 대사건이었다. 제자가 스승을 고발하고, 자식이 부모를 고발하는 패륜(悖倫)은 오직 공산주의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었다. 현대의 법은 범죄자 은닉(隱匿)의 죄를 부모와 자식에게 묻지 않는다. 부모와 자식이 서로 저버릴 수 없는 것이 천륜이기에, 법은 천륜(天倫)을 보호하고자 은닉의 죄를 묻지 않는다. 그러나 공산주의자들은 이 천륜보다 당의 명령을 우선한다. 당의 명령이 부모를 처단하는 일이라면, 자식이 부모를 죽여도 그 처단은 죄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공산주의는 공산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그 대상이 친구이건 스승이건 부모형제이건 처단을..

좋은글 202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