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 3

요즘 젊은이들.... 왜 시집, 장가를 안 가는가?

《■요즘 젊은이들.... 왜 시집, 장가를 안 가는가?》 *각 가정마다 시집, 장가를 가지않아 속앓이를 하는 부모가 많고, 결혼을 한 후에도 아이를 낳지 않으니 손주를 안아보고 싶은 부모는 또 속이 탑니다. 옛날 같으면 불러 앉혀놓고, 재촉도하고 꾸중이라도 하련만 요즘은 설, 명절에 "시집, 장가는 언제 갈거냐, 취직은 언제 할거냐"고 물어보는 것을 젊은이들이 가장 싫어하고, 예의가 아니라고 하니 꾸중은커녕 물어볼 수도 없습니다. 자식된 입장일때는, 부모는 할말다하고, 하고싶은 것 다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오히려 자식이 성장하여 성인이 되면 자식 눈치보기 바쁘고, 두렵기까지 한 것이 부모의 마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정에서도 자식의 결혼, 출산에 갈등이 있고, 걱정이 있듯이 국..

좋은글 2022.12.31

정직한 젊은이

정직은 금화보다 값지다 어느 마을에 정직한 젊은이가 살았다. 그는 어느 날 마을 빵 가게에서 사온 빵을 먹다가 빵 속에 금화가 하나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그 젊은이는 금화를 들고 빵 가게로 달려갔다. 빵 가게 주인은 나이 많은 할아버지였다. 젊은이가 할아버지에게 금화를 보이며 말하였다. “이 금화가 빵 속에 들어있었습니다. 자 받으세요.” “그럴 리가 없는데....” 할아버지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젊은이를 쳐다보았다. “빵 속에서 금화가 있을 까닭이 없지 않은가. 나는 이걸 받을 수 없어. 그건 자네가 갖게.” “아닙니다. 이건 할아버지께서 가지셔야 해요.” “젊은이, 자네는 그 빵을 샀어. 그리고 금화는 그 빵 속에 들어있었네. 그러니까 그건 자네 거야. 나는 그 금화를 받을 수 없네. ..

좋은글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