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고속도로 4

■ 원희룡이 보여준 전사의 모습

(펌) 10년 묶은 체증, 확 뚫렸다!! 원희룡, 정치투쟁은 이렇게 하는 것 보여줬다. [류근일 칼럼] ■ 원희룡이 보여준 전사의 모습 싸움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정치투쟁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참으로 오랜만에 10년 묵은 체증이 한꺼번에 확 뚫리는 것 같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기자회견 모습을 보고 하는 이야기다. 일부 양비론적 언론은 이를 두고 “A 어린이도 나쁘고 B 어린이도 나쁘다”라는 식의 훈장 노릇을 한다. 그러나 이는 두 대등한 악동(惡童)들 사이의 티격태격이 아니라, 운동꾼들의 비열한 모함질에 대한 원희룡의 정당한 응징, 빌런(악당)에 대한 아이언맨의 격파였다. 그의 발언에는 서릿발 같은 기(氣)의 결정체(結晶體)가 박혀 있다. 정당성을 갖춘 전사(戰士)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자질이다. ..

시사 2023.07.15

민주당, '거짓을 진실처럼' 집요한 하이에나 정치

민주당, '거짓을 진실처럼' 집요한 하이에나 정치 ■ 양평 선동·후쿠시마 괴담...그들이 과학을 모를 리 없다 '무식한 척·진실인 척' 밀어붙이면 된다는 식의 '무대포 정치' 과학도 진실도 멋대로 날조...주민 숙원사업조차 정쟁 도구로 '거짓으로 승리 절취한 광우병의 추억' 미몽에 빠진 좌파들 이젠 선동·괴담 먹히지 않자 초조함에 더 강하게 밀어 부쳐 더불어민주당의 ‘선동정치’가 날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과학과 진실에 기반한 주장이 아니라 날조와 거짓에 기반한 선동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혼란스럽게 하는 그들의 방식은 이미 몇 번이나 이득을 본 ‘전매특허’나 다름없다. 하지만 거짓 선동으로 피해를 입은 기억이 남은 국민들도 이제는 쉽사리 그들이 원하는대로 거짓에 휩쓸리지 않는다. 그럴수록 민주당은 더 ..

시사 2023.07.11

[정재학 칼럼] 원희룡의 사자후(獅子吼) !

[정재학 칼럼] 원희룡의 사자후(獅子吼) ! 지난밤 원희룡 장관의 사자후(獅子吼)를 들으며 잠을 설쳤다. 온몸에 전해지는 원희룡의 분노는 국토부장관으로서가 아니라, 도덕과 원칙으로 살아온 인간 원희룡의 근본을 건든 데에 대한 인간적인 분노로 느껴졌다. 양평고속도로 건은 이미 2년전 민주당에서 요구한 경로였다. 교통의 효율과 환경, 사업성 등을 평가한 결과, 기존안보다는 낫게 평가되어 수정된 것이었다. 그러니까 국토부장관이 마음대로 변경된 안(案)이 아니었다. 더구나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선산 땅값을 올리기 위한 변경은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이 사실을 두고, 이해찬은 김건희 여사 일가가 땅투기를 하였다고 분명히 말한 바 있다. 과연 해골다운 발상이었다. 선산(先山)이란, 조상님들이 집안사람들의 사후..

시사 2023.07.10

양평고속도로 건은 오히려 민주당에 핵지뢰가 됬다

양평고속도로 건은 오히려 민주당에 핵지뢰가 됬다 그이유? 민주당의 선동정치 때문에 6년동안 준비되던 양평고속도로는 날라갔다. 민주당은 이 문제로 어쩌면 대선까지 말아먹었다 할수있다 양평은 한때 휴가의 성지였지만 이제는 낙후된 지역이 되었다. 문제는 교통. 서울에서 가깝지만 왕복 2-3차선 구간의 길은 강원도가는 자동차에 바이크족에 자전거까지 평일이고 주말이고 한번 들어가면 두 시간은 기본이다. 그런데 6년전부터 그걸 15분으로 단축시켜 주는 고속도로 계획이 부상되었고 암암리에 많은 사람들이 양평에 땅을 사고 전원주택을 짓기 시작했다. 김부겸도 지금 양평에 산다. 여야를 막론하고 문인들과 기업인들이 양평에 전원주택을 짓고 각종 기념관이나 관광시설 그리고 맛집들을 조금씩 짓고있다. 서울에서의 인접성이 분당보..

시사 202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