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3

내 무덤에도 침을 뱉어라!

김영환 충북지사 페북 나는 오늘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 우선 두 명의 장관께 감사드린다. 나는 오늘 병자호란 남한산성 앞에서 삼전도의 굴욕의 잔을 기꺼이 마시겠다. 1637년 삼전도의 굴욕이 아니라 백골이 진토되는 한이 있어도 조국을 위한 길을 나 또한 가련다. 삼전도에서 청나라에게 머리를 조아린 것이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 그때 남한산성에는 15일도 버티지 못할 식량 밖에는 남아 있지 않았다. 임진왜란을 겪고도 겨울이 오면 압록강을 건너 세계 최강의 청나라군대가 쳐들어 올 것을 대비하지 않은 조선의 무기력과 무능력에 있었다. 그래 김상헌등의 "척화"를 했으면 나라를 구할 수 있었을까? 그 호기는 턱도 없는 관념론이다. 민주당이 실력이 그것 밖에 안되는가? 당장 오늘 충청북도 북이면 대율리에 있는 최명..

시사 2023.03.11

성경에서 말하는 국가관

*성경에서 말하는 국가관* 성경에서 일관되게 내려오는 내용은 애국심과 신앙은 하나라고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역사서인 열왕기와 역대서에는 신앙과 애국심이 하나라는 것을 밝히 보여주고 있다. 다윗 시대부터 히스기야 시대에 불렛셋이 쳐들어 올때 찬송과 기도로 적군들을 물리쳤다. 오늘 어떤 사제들이 애국심이 아닌 국가를 파괴하는 일에 앞장을 서고 있음에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하고 싶다. 나라의 원수가 탄 비행기가 추락하기를 바라는 기도를 일반인이 해도 않되는 일을 사제가 했다는 데 이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하이에나와 같은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정의 사회 구현 사제단은 마치 공산당 2중대인양 매사에 국가적인 일에 반 사회적인 자세로 북한의 지도자를 대변했던 문ㅇㅇ와 같이 국론을 분열 시키는 공산당의 짓거리..

좋은글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