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두고 떠난 남편 어느 학교의 강의 시간에 교수는 칠판에 '선과 악'이라 써놓고 강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큰 폭풍우로 해상 재난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배의 구조정에는 자리가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교수는 여기까지 얘기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 그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무슨 소리를 쳤을까요 ?" 듣고있던 학생들은 모두 격분하여 여기저기에서 떠들며 대답을 했습니다. "당신을 저주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 눈이 삐었지. 어디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나 봐라." 하는 여러가지 대답이 나왔다. 이때 선생님 눈에 한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