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이 추진하던 종전선언, 주한미군철수‧연방제통일 하자는 사기극” 전광훈 목사, 지난달 31일 '워싱턴 광화문 미주 국민대회'서 연설 작년 워싱턴DC 방문해 美의회 종전선언 관련 법안 막아낸 사연 전해 “당시 아픈몸 이끌고 미국가서 상하원 의원 접촉...영김 의원 등 만나” “문재인 정부 당시 추진되던 종전선언은 주한미군 철수와 연방제 통일을 하자는 사기극입니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제2의 광주사태인 광화문 내전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소재 애난데일 연합 감리교회에서 진행된 '워싱턴 광화문 미주 국민대회'에서 연설을 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는 이같이 밝혔다. 워싱턴 광화문 국민대회는 전 목사가 89명의 인사들과 함께 지난달 23일부터 미주 10개주를 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