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크리스마스 성탄절이다. Merry Christmas!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도 성탄절날 새벽송도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린 성탄절이다 . 포스트모던에 매몰되어 이에수스의 임마누엘은 크리스마스 장식에도 그 어디에서도 없다. 마치 레메게톤의 벨리알이 같은 홍수 시대 타락의 문화가 방주를 짓던 망치 소리에도 꿈쩍 않던 군상 들이 작금의 우리들의 모습이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영광과 극히 낮은 자들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얘기예수 성스러운탄생의 축복의 날 상실되어가는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날이 되어야겠다. 요즘 성탄절에 아쉬운 것은 캐롤은 간간히 들리나 크리스마스 카드는 거의 없어진 추억이 된 것이다. 성탄절을 기념하여 지인 사이에 주고 받던 크리스마스 카드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