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3

민주노총 집회, 이제 도려내자!

민주노총 집회, 이제 도려내자!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대통령실이 국민참여토론 결과에 의하여 집회․시위 소음 규제를 강화하고 심야집회를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을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 권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이 지난 5월 1박 2일 불법 노숙 시위를 하면서 교통마비를 일으키고, 도심 한복판에 쓰레기 불법투기를 한 사건이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소음 기준을 강화하고, 심야집회를 제한하면 민주노총 집회가 사라지나? 전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아마 더욱 열심히 집회에 나오고 국가전복을 위해 북한 지령에 의해 만들어진 반국가적 구호를 목 터지게 외쳐댈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계속하여 북한 지령에 의한 세뇌와 선전선동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집회 규제는 도리어 애국단체들의 집회를 ..

시사 2023.07.13

나라가 어쩌다 이지경...간첩 소굴된 민노총, 노동자 아닌 북한 대변

나라가 어쩌다 이지경...간첩 소굴된 민노총, 노동자 아닌 북한 대변 ‘사무실서 北 지령문 발견’ 일파만파 尹대통령, 당 지도부와 만찬서 국가안보 크게 우려 김기현 대표는 페북에 “종북 간첩단과의 전쟁 선포” 민주노총의 종북 간첩 행각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3일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만찬에서 최근 진행 중인 간첩 혐의 사건 수사 등을 언급하며 국가 안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의 우려를 직접 접한 여당 지도부는 만찬 이튿날인 14일 간첩 혐의 수사 사건에 대해 일제히 목소리를 쏟아냈다. 김기현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관계자들의 사무실에서 북한 지령문이 발견됐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국민의힘은 국가의 명운..

시사 2023.03.15

소수이익집단이 헌법 이길 수 없다

소수이익집단이 헌법 이길 수 없다 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가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안전운임제’를 지속하라며 파업(집단운송 거부)을 지속하고 있다.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동료들을 향해 쇠구슬을 날리고 폭행을 일삼았다. 심지어 6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민주노총 차원의 ‘전국동시다발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하겠단다. 투쟁 구호는 ‘화물 총파업 투쟁 승리! 윤석열 정부 노동 탄압 분쇄!’다. 우선 안전운임제는 마치 최저임금처럼, 저운임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과로·과적·과속 등을 줄이기 위해 화물운송 종사자의 최소 운임을 지정한 한시적 제도다. 대개 우리가 생각하는 화물차들의 거친 운전의 원인이, 짧은 시간에 최적의 경로로 많은 배달을 해야만 수익이 보장되는 오토바이 배달원과 비슷한 처지라는 것이다. ..

시사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