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2

목사님 불의에 침묵해야 합니까?

[송학의 도리깨 18] 목사님 불의에 침묵해야 합니까? 그 많고 많은 기독교인들은 다 어디에 계시 옵니까. 분명히 고린도전서 13장엔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라 기록하고 있는데 지금 이 나라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불의에 침묵하는 기독교인이 왜 이리도 많은 겁니까. 한발 더 나아가 그런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과 합세하는 목회자들은 어떤 사람들 입니까. 이사야 56장 9절에는 '이스라엘의 파숫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짓지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라고 질타했으며. 이사야56장 10절에선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그들은 몰지각한 목자 들이라 다 제 길로 돌아가며 사람마다 자기 이익만 ..

좋은글 2024.11.23

미궁에 빠진 믿음

행복한 아침 4월 8일 미궁에 빠진 믿음 당신은 신봉하고 있는 세상 철학이 있습니까? 구원의 능력이 그 안에 있습니까?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를 신뢰합니다. 자기 생각과 자기 스타일로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조작한 믿음, 인간이 경험하고 훈련한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기적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경험이나 지식을 통해 얻어진 확신을 믿음처럼 갖고 있습니다. 여론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아닙니다. 그런 통계나 지식에 근거한 믿음은 결국 좌절과 절망과 실패를 제공합니다. 인간적인 믿음일수록 그럴듯해 보입니다. 합리적인 믿음일수록 설..

좋은글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