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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불의에 침묵해야 합니까?

거짓 없는 진실 2024. 11. 23. 10:21

[송학의 도리깨 18]

목사님 불의에 침묵해야 합니까?

그 많고 많은 기독교인들은 다 어디에 계시 옵니까.

분명히 고린도전서 13장엔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라 기록하고 있는데

지금 이 나라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불의에 침묵하는 기독교인이 왜 이리도 많은 겁니까.

한발 더 나아가 그런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과 합세하는 목회자들은 어떤 사람들 입니까.

이사야 56장 9절에는 '이스라엘의 파숫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짓지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라고 질타했으며.

이사야56장 10절에선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 들이라 다 제 길로 돌아가며
사람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스라엘을 대한민국으로 바꾸면 저 말씀이 우리의 현실같지 않습니까.

혹시 이 말씀을 들으면 양심이 쪼그라드는 목회자분들은 없는지요.

어쩌면 지금의 대한민국 교회가 '짓지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있는 자'들은 아닌지 회개 한번 해 봅시다.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무자비 하게 자유민주주의가 망가져도 침묵했고.

코로나를 앞세워 교회 예배를 금지시켜도 꿀 먹은 벙어리가 됐고.

22대 국회서 벌어지고 있는 입법폭거 및 사범시스템 파괴를 보고도 묵묵부답 하고 있으며.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위한 법치파괴 행위를 보고도 눈 감아버렸습니다.

과연 불의를 보고도 눈 감고 교회서 기도만 하고 있는 목사, 장로, 권사, 집사들이 성경  말씀을 잘 따르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불의에 맞서 싸우면서 기도로서 악을 물리치는 행동하는  목사, 장로, 권사, 집사들이 성경  말씀을 잘 따르고 있는 겁니까.

어느 것이 맞는지 좀  알려주십시오.

공산주의 사상은 곧  마귀사상 이라  배웠습니다.

주체사상. 유물론.
계급투쟁. 종교탄압.
성평등까지.

그렇다면  공산주의와 싸우는 것이 곧 영적전쟁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대형교회 목사님들 부터 현실에 등을 돌리고 있으니 어찌하면 좋습니까.

나라가 망하면 교회나 목사가 있겠습니까.

물론 "나라가 왜 망해" 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기억하십시오. 폐망한 나라나 공산국가가 된 나라들 긴 시간  안 걸렸습니다.

지금같은 대한민국 현실이라면 결코 남의 나라 일이 아닐 것입니다.

모르십니까. 남한 내 암약하는 간첩이 15만명을 넘는다고 합니다.

실제 얼마 전에 검거 된 창원 간첩단, 제주 간첩단, 민노총 간첩  세력들이 이를 잘 증명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공산화되면 교회는 물론 종교지도자도 건재하지 못할 것입니다.

연방제 통일, 한미동맹 파기, 재벌해체를 신앙처럼 믿는 이재명.

이런 자를 따르는 국민이 절반에 이르고 있다는 사실.

하나님은 아실 것인데, 어찌 목회자들이 모르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아무리 머리를 짜내봐도 기독교인 3년차인 송학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기독교인이 되기 전 밖에서 바라 본 교회와 목사님들.

기독교인이 되고 난 후 안에서 바라본 교회와 목사님들.

달라도 너무 달라서 시험에 들 것 같습니다.

입으론 불의에 목숨걸고 나설 것 같은 목회자 분들이 막상 국가 위기엔 모르쇠 입니다.

개인적으론 지금의 이 나라 현실을 보고도 분노하지 않는 교회와 목사님들에 큰 실망을 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위기의 상황이 닥친 국가에서 목숨 건 투쟁을 한 목회자도 있고.

불의를 보고도 비굴하게 침묵으로 일관했던 목회자도 있었습니다.

송학은 역사의 결과를 근거로 나라가 어려울 때 목숨걸고 투쟁하는 목회자를 선택한 것입니다. 

핑게대지 마십시오. 누구 때문에 안되고,

누구 때문에 광화문 못 나온다고 하는 말은 비겁한 변명일 뿐입니다.

예수의 산상설교로 알려진 구절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 7:3).

그렇다면 앞장서 목숨건 투쟁을 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가 비판받을 이유가 없는 겁니다.

 '진리를 위하여 죽기까지 싸워라."

성경에는 크고 작은 전쟁이 끊임없이 등장합니다. 

전쟁은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 사람과 사람의 싸움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과 사탄이 하는 영적 싸움이라 합니다.

이 시대 사탄이 누구입니까. 

바로 공산주의자들이자 대한민국을 공산화 시키려는 세력들 아닙니까.

침묵하는 목회자여, 장로여, 권사여, 집사여 당신들은 불의를 보고도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획책하는 주사파 종북좌파들을 보고도 

왜 침묵하고 있는 겁니까.

당신은 하나님 편입니까. 사탄 편입니까.

2024.11. 22 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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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E7BViUOs_E?si=NVKPY3xcfehp8M9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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