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 왜 시집, 장가를 안 가는가?》 *각 가정마다 시집, 장가를 가지않아 속앓이를 하는 부모가 많고, 결혼을 한 후에도 아이를 낳지 않으니 손주를 안아보고 싶은 부모는 또 속이 탑니다. 옛날 같으면 불러 앉혀놓고, 재촉도하고 꾸중이라도 하련만 요즘은 설, 명절에 "시집, 장가는 언제 갈거냐, 취직은 언제 할거냐"고 물어보는 것을 젊은이들이 가장 싫어하고, 예의가 아니라고 하니 꾸중은커녕 물어볼 수도 없습니다. 자식된 입장일때는, 부모는 할말다하고, 하고싶은 것 다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오히려 자식이 성장하여 성인이 되면 자식 눈치보기 바쁘고, 두렵기까지 한 것이 부모의 마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정에서도 자식의 결혼, 출산에 갈등이 있고, 걱정이 있듯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