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8 2

중국은 북한을 직영할 능력이 있을까? 북한은 붕괴할 수 있을까?

여러 언론이 "미 전문가가 [북한 붕괴 때에 중국이 침공해서 직영 체제 만들 수 있다]라고 예측했다"라고 호들갑 떨었다. 미국의 어느 매체에 실린 글인가? 내셔널인트레스트(NI)이다. 1980년대 중반부터 네오콘 대변지 역할을 하며 떵떵댔었지만, 2005년부터 고꾸라져서. 2015년엔 러시아 간첩으로부터 글을 받고, 지금은 '[냉정한 현실주의]를 가장해서 친러*친중 거짓말을 선동하는 3류 지라시'가 되버린 매체다. 미국의 어느 '전문가'가 쓴 글인가? 전혀 전문가가 아니다. 대중적인 '군사무기 스토리'를 쓰는 사람이다. "일본 야마토 전함은 왜 가라앉았나?" 따위를 쓰는 3류 밀리터리 글쟁이일 뿐! 이번 글은 중국 혹은 러시아 공작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북한을 직영할 수 없다. 북..

시사 2024.03.18

[단독] 한동훈 자살골...도태우 공천 취소, 77.7%가 "잘못됐다"

[단독] 한동훈 자살골...도태우 공천 취소, 77.7%가 "잘못됐다" ■ 본지 빅데이터팀 16~17일 네이버 뉴스 댓글 전수 조사 "공천 취소 잘못" 기사 댓글 '공감 8008개-비공감 1727개" "여당이 보수우파 대놓고 무시...더 이상은 못참겠다" 분노 지난 주말 국민의힘 공관위가 5·18 관련 발언을 한 도태우 후보(대구 중남구)에 대해 공천을 취소한 것을 두고 국민 10명 중 8명(77.77%)이 도 후보의 공천 취소를 반대하고 있다는 빅데이터 분석이 나왔다. 본지 빅데이터 분석팀은 국민의힘 도 후보 공천 취소에 대해 지난 16~17일까지 이틀간 포탈 네이버 뉴스에 걸린 28개 언론사 40개 기사에 붙은 댓글 5432개(작성자 삭제 댓글 제외 후 남아 있는 댓글의 수)를 전수조사했다. 그 결과..

시사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