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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손녀야?

[♤ 송학 편지♤] 사랑스런 손녀야? 내 사랑하는 손녀야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내가 전해주는 글을 꼭 보거라. 아직 한살이라 말은 하지 못하지만 하나님 주신 지혜로 세상을 봐보렴. 앞으로 너가 살아 가야 할 대한민국이 얼마나 아파하는지. 얼마나 망가지고 얼마나 거짓으로 점철되고 있는지. 무엇이 잘못되어 가고 있고, 누가 이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지. 어떤 세력이 나라를 파탄내고, 어떤 세력이 나라를 흥하게 하는지. 2024년 대한민국 최고의 애물단지가 무엇인지. 국민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인간들이 누구인지. 이 할아버지는 불운한 역사가 반복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쓰고 있단다. 잠깐 돌아보자. 이 나라의 옛날 역사는 아픔 그 자체였단다. 수많은 외침과 전쟁을 겪은 유일무이한 ..

좋은글 2024.09.22

행복한 삶을 위한 人生要約集

행복한 삶을 위한 人生要約集 베스트 셀러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의 저자 소노 아야코(1931년생)는,  40세가 되던 해부터 노년에 경계해야 할 것들을 요약하여  계로록(戒老錄)이라는 책을 출간, 고령화 사회인 요즘 일본을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한 계로록/소노 아야코-- 1.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더 엄격해져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많이 걷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2. 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외로움은 노인에게는 공통의 운명이자 최대의 고통일 것이다.  매일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다. 목표를 설정해서 노후에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반드시 스스..

좋은글 2024.09.21

작은 것을 소중히 할 때 성공합니다

작은 것을 소중히 할 때 성공합니다 한평생 시계만을 만들어 온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늙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마지막 작업으로 온 정성을 기울여 시계 하나를 만들었다. 자신의 경험을 쏟아 부은 눈부신 작업이었다. 그리고 그 완성된 시계를 아들에게 주었다. 아들이 시계를 받아보니 아들이 이상스러운 것이 있었다. 초침은 금으로, 분침은 은으로, 시침은 구리로 되어 있었다. "아버지, 초침보다 시침이 금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들의 질문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대답은 아들을 감동케 하였다. "초침이 없는 시간이 어디에 있겠느냐? 작은 것이 바로 되어 있어야 큰 것이 바로 가지 않겠느냐? 초침의 길이야 말로 황금의 길이란다." 그리고 아버지는 아들의 손목에 시계를 걸어주면서 말..

좋은글 202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