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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비해 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노인(老人)들의 공통점(共通點)

거짓 없는 진실 2022. 11. 6. 20:40

나이에 비해 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노인(老人)들의  공통점(共通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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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비(比)해 
젊게 사는 노인(老人)들에게는 
공통점(共通點)이 많다고 합니다. 

그 공통점(共通點)은
그들이 활기(活氣)있게 살아가는 
이유(理由)가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같은 노년시대(老年時代)를 살면서도  
더 젊게 살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큰 축복(祝福)이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일상(日常)을 
우리는 더욱 주목(注目)할  
필요(必要)가 있으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肯定的)인 공통점(共通點)은 또 다른 사람들의 공통점(共通點)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事實)을
유념(留念)할 필요가 있습니다. 

때문에 그들의 일상(日常)을 
정리(整理)해 보는 것도
우리 모두의 자산(資産)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간절(懇切)합니다.

 첫째;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노인들은 
그 성격적(性格的) 바탕이 
긍정적(肯定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自身)과 자신의 처지(處地)에 관해서는 매우 정직(正直)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육체적(肉體的) 나이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노인으로서의 자기의 처지(處地)나 위치(位置)에 대해서 
현실적(現實的)으로도
이를 사실(事實)로 받아드리고 
인정(認定)도 합니다.

둘째;
젊게 사는 노인들의 공통점(共通點)은 
노욕(老慾)이 없다는 것입니다.
노욕(老慾)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고 활기(活氣)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한가(閑暇)롭고 또 한가(閑暇)해서 
항상 마음에 여유(餘裕)가 있습니다

그 무엇에도 집착(執着)하거나 
매이지 않습니다.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말입니다. 그만큼 이들은 큰 자제력(自制力)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며
이는 이미 상당한 내공(內供)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한것입니다.

셋째;
젊게 사는 노인(老人)들은 
기본적(基本的)으로 경제(經濟)에서 독립적(獨立的)인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탄탄한 자신감(自信感)과 
모든 면에서  의젓하고 
당당(堂堂)할 수 있는 것은 
돈이 있기 때문입니다. 

먹는 것, 입는 것까지 아껴가며 
노후(老後)를 준비(準備)한 사람들이 바로 이들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들은 지혜(智慧)롭고
현명(賢明)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일찍부터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를 
알고 살아 온 노인(老人)들이십니다. 
돈이 없으면 
마음은 굴뚝같지만 
결코 젊고 활기있게 살 수가 없습니다.

공자(公子)께서 한 말입니다
군자(君子)에게 경계(警戒)해야 할
세가지가 있는데
젊어서는 여색(女色)을 경계해야 하고
장성(長成)해서는 혈기(血氣)가 왕성
(旺盛)해서 다툼을 경계해야 하고

나이들고 늙어서는 혈기(血氣)가 쇠약(衰弱)하기 때문에 탐욕(貪慾)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 노욕(老慾)의
덩어리가 되어 간다는  말이 있으며
노욕(老慾)이 노추(老醜)로 진행하면
노추(老醜)가 노망(老忘)으로 가는
지름길이란 말도 있으니 노욕(老慾)은
절대 금물(禁物)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만족(滿足)할 줄 모르는것(노욕)보다
더 큰 재앙(災殃)은 없고
탐욕(貪慾)을 부리는것 보다 더 큰
허물도 없다고 했습니다

노욕(老慾)을 부리는 늙은이일수록
꼰대, 틀딱총이라는 비하적(卑下的)인
모욕(侮辱)을 당하기도 합니다.

넷째;
젊게 사는 노인(老人)들은 
한결같이 
이웃을 배려(配慮)하고 
이해(理解)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항상 무슨 일을 해도
역지사지(易地思之)하려고 애를 쓰고
측은지심(惻隱之心)을 가지고
살아가는 노인들이십니다

이 노인(老人)들께서는
행복(幸福),
친절(親切),
낙관론(樂觀論)등은 선택(選擇)이고
나누고 베푸는것,
존중(尊重)하는것도 선택(選擇)인데
어떤 선택(選擇)을 하느냐가
나 자신을 만든다는 것을
익히 잘 아는 노인(老人)들이십니다.

그래서 자신(自身)들은 항상
행복하다고 믿고 있는 노인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행복(幸福)은 결코 자기(自己)에게
오지 않는다는 것을
믿고 사는 노인(老人)들이십니다

다섯째;
젊게 사는 노인(老人)들은 
자신(自身)의 정체성(正體性)과 
가치관(價値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정체성과 가치관이  
분명(分明)한 사람들이 바로 
젊게 사는 노인(老人)들이십니다. 

정신(精神)이 건강(健康)한 만큼 
몸도 튼튼합니다. 
그것이  바로
젊게 사는 비결(秘訣)이 아니겠습니까.

여섯째;
자신(自身)의 노년기(老年期)를 
젊고 활기(活氣)있게 살아가는 
큰 공통점(共通點)의 또 하나는
읽기에 치중(置重)하는 삶
독서(讀書)를 좋아하는 삶입니다. 

노인(老人)으로서 
부지런히 쉬지앟고
신문(新聞)이나 책을 읽는다는 것은 
뇌(腦) 활동(活動)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重要)한 한가지 입니다. 

노년기에 가장 무서운 
질병(疾病)의 하나가 치매입니다. 
치매는 행복했던 한 가정(家庭)을 
도리킬수 없는 지경에 빠뜨리는
무서운 재앙(災殃)이나 다름 없습니다.

일곱째;
젊게 사는 노인(老人)들은 
쉬지않고 운동(運動)을 합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기에게 알맞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운동(運動)은 모든 질병(疾病)을 
예방(豫防)할 수 있는 수단(手段)이자 건강을 지키는 방법 이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이 ‘'걷기’' 입니다.  노인(老人)들이 무리(無理)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걷기입니다. 

여덟째;
세상을 진지(眞摯)하게 사는 사람들 중 상당수(相當數)는 
종교(宗敎)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신앙생활(信仰生活)이 무엇입니까요?
인간(人間)이 자기의 한계(恨界)와 부족함을 깨닫는다는 것 자체(自體)가 
심오(深奧)한 것이며  
신비(神秘)한 일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젊게 사는 노인들의 상당수가 
신앙인(信仰人)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겸손(謙遜)하고 
오만(傲慢)하지 않으며 
이웃을 편안(便安)케 하는 
심성(心性)을 지니고 살아 간다고 전(傳)해지고 있습니다.

이상(以上)과 같이 여덟가지 입니다.

그런데 첨언(添言)하고 싶은 
하나가 더 있습니다.

세상에는 
두가지 어리석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 마음도 마음대로 쓰지 못 하면서
남의 마음을 자기 마음대로
쓰려고 하는 사람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자기 일 하나도 제대로 처리 못하면서
남의 일까지 간섭(干涉)하다가
시비(是非) 가운데 휘말려
고통(苦痛)받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노년(老年)에 
활기(活氣)있고 자기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노인(老人)들은
사람이 서로 사귀는 가운데에서
그 좋은 인연(因緣)들이
상생(相生)의 선언(宣言)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을 사귀는데 
대개(大槪)의 경우
유념(有念)할 자리에서는
유념(有念) 하고

무념(無念)할 자리에서는
무념(無念)하기 때문입니다.

유념 할 자리에 유념한다는 것은
무슨 방법으로든지
남에게 은혜(恩惠)를 입었으면
그 은혜(恩惠)를 잊어버리지 않고
반드시 갚는 것입니다.

무념(無念)할 자리에 
무념(無念) 한다는 것은
자기가 무슨 방법(方法)으로든지
남에게 은혜(恩惠)를 베푼 후에
보답(報答)을 바라는 마음이 전혀
없는 마음, 이 마음이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오늘의 노인들의 자세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상과 같은 생활자세로
얼마남지 않는 노년생활을
함께 활기(活氣)있게
살아 가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