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면서 놓치기 쉬운 일곱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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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나 지금이나
세상살아가는데 힘들기는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어떤 사람이 살기가 무척 힘들어 하나님께 기도(祈禱)하며
물어 보았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으니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요?”
“그건 당신이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하나님! 잘 알고 계시잖아요!
저는 지금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데 무엇으로 베풀라는 말씀이십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재물(財物)이 하나 없어도
베풀 수 있는 게 일곱 가지나 있는니라.' 그 방법(方法)을 다음과 같이 일러주셨습니다.
첫째는,
언제나 온화(溫和)한 얼굴빛을 띠고
미소짓는 얼굴 표정(表情)을 가져라.
둘째는,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 정(情)다운
눈빛을 지녀야 하고,
셋째는,
부드럽고 유순(柔順)한
말 솜씨를 보여야 하느니라
넷째는,
착하고 맑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지녀야 하고
다섯째는,
겸손(謙遜)한 태도(態度)로
남을 돕겠다는 자세를 보여야 하며
여섯째는,
항상 윗자리를 양보(讓步)하는
처신(處身)을 갖추어야 하고
마지막
일곱째는,
나그네에게 하룻밤 쉬고 가도록
내방(房)을 내어주는 마음자세이다.
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수천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도 프랑스의 신부(神父)께서도 똑 같은 말을 했습니다.
'‘노숙자(露宿者)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베 피에르 신부(神父)에게
어떤 사람이 하소연했습니다.
“신부님,저는 이제 맹인(盲人)이 되어
더 이상 봉사(奉仕)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열다섯 살 때부터 제 삶에
큰 의미(意味)를 부여(附與)했던
그 봉사(奉仕)를 이제 제가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신부가 나지막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삶의 마지막 1분까지도
당신에게 닥아오는 이웃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감(情感)어린
미소(微笑)를 지을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의 미소(微笑)가
당신의 친구가 하루종일 해야하는
힘든 일을 할 수 있게 도와 준다면
당신이야말로 봉사(奉仕)활동을
모두 실천(實踐) 한 셈이 됩니다.”
피에르가 강조(强調)한
나의 미소(微笑)가
바로
우리가 가진것 한푼 없다고 해도,
환하게 미소(微笑) 짓는 얼굴만으로도
상대를 위해서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흐르면서
따뜻한 말 한마디,
격려(激勵)의 말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고마운 선물(膳物)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소설가 마야 엔젤루의 말입니다.
오스트리아 심리학자인
알프레드 아들러는
베풂의 선행(善行)을
심리현상(心理現象)으로
풀어냈습니다.
타인(他人)을 위한 행동이 결국
자신을 위한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어떤 불면증(不眠症) 환자가
“어떻게 하면 이 고통(苦痛)에서
헤어날 수 있느냐”고 묻자
이렇게 대답(對答)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보세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이 기뻐하는지 생각해서 행동에 옮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슬픈 생각이나
불면증(不眠症)이 없어지고
모든 것이 잘 해결(解決)될 것입니다.”
몸과 정신(精神) 상태(狀態)가
튼튼하고 온전(穩全)한 사람은
인간관계를 유지(維持)하기 위해
꼭 필요(必要)한 것이 있음을
유념(留念)하시기 바랍니다
나눔과 베풂
그리고
봉사(奉仕)와 같은
공동체(共同體) 감각(感覺)이라는 것입니다.
이 중요한 대목을 가슴에 새기고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범죄자(犯罪者),
정신병자(精神病者),
알코올 중독자(Alcohol 中毒者),
자살 시도자(自殺 試圖者)들의
공통(共通)된 특징(特徵)은 바로
공동체 감각(共同體 感覺)이 낮다는 사실(事實)입니다.
언제나 자신(自身)을 앞세우고
어려운 다른 사람들을
돕지 않는 생활을 하다 보니
공동체에서 고립(孤立)되면서
반사회적(反社會的) 행동에
스스로가 그곳에 빠져있게 됩니다.
고립감(孤立感)에서 벗어나려면
공동체(共同體) 감각(感覺)을 키우고
실천(實踐)해야 한다는 게
아들러의 지론(持論)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돕게되면 우선
그들의 신뢰(信賴)를 얻게 됩니다
자신(自身)의 입지(立志)가 넓어져서
절망(絶望)과 고통(苦痛)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아들러는 강조(强調)합니다
사회(社會)에 내가 설 자리가 없다고
불평(不平)하지 마시기바랍니다
내가 먼저 베풀고 나누어 줄 것을
당부(當付)하고 있습니다.
우선 작은 것부터
실천(實踐)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인(他人)에게 기꺼이
자리를 양보(讓步) 할 줄 아는 자세와
뒷사람을 위해
출입문을 놓지 말고 잡아주는 행동.
얼굴을 펴고 환한 미소를 지어봅시다.
그 작은 나의 베풂이
누군가의 가슴에
기쁨의 파문(波紋)을 일으키고
내 마음에 행복이 샘솟게 할 것입니다.
이런것들을 함께 하는것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의미(意味)이고
목적(目的)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카 톡 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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