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의 길
봄내 여름내 푸르게 잘 자라던 콩이 가을인 지금 이때 쯤이면 콩집이 말라 탁 터지며 콩알이 튀여 나오고 껍질은 말라 비틀어져 콩깍지가 됩니다.
그렇게 튀여나온 잘 영글은 콩은 봄이 오면 다시 싹이 트고 다시 많은 콩을 생산합니다.
보잘 것 없는 콩알 속에 콩의 유전적 DNA와 생기( 생혼)이 들어있다는 사실입니다.
흙에 묻혀 썩으면 그만인줄 알았는 데 보잘 것 없는 작은 콩알 속엔 보이지 않는 생기가 솟아나 거대한 가지를 이루고 몇십 몇백 배의 생산을 해내는 생기의 위력은 진화가 아닌 하나님 창조의 위력입니다.
중국 여행때 어느 박물관에 약 400년 전의 미이라를 전시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무덤에 있던 항아리 속에서 콩씨가 있어 심었더니 싹이 나고 자라 콩이 열렸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잘 영글은 콩은 400년이 지나 4000년이 되어도 콩알속의 생기 (생혼)는 존재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잘 영글지 못한 콩알은 어림 없다 는 사실이지요.
" 이러므로 그들은 아침 구름 같으며 쉬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호세아13:3)
남들과 같은 세상, 같은 세월을 보내 고 살면서 쭉정이는 되지 말자! 우리^^~~
은혜는 깨닫는 만큼이 자기 은혜 랍니다.
내 육신이 말라 비틀어 질 때까지 나도 잘 영글어야 만 되겠구나!
끝까지 잘 견디고 지키고 참고 기다려야 내 영혼도 영원을 지속 할 수 있다는 사실 입니다.
제대로 영글지 못한 씨앗은 아무것도 지속 할수 없지만, 아무리 작은 씨앗 이라도 제대로만 영글면 백년이고 천년이고 지속해 오는 것 처럼
잘 영근다는것은
거짖 말고 진실만 으로 내속이 채워져야 만 된다는 겁니다.
이제 부터라도
회개하고 나머지 삶을 진실만 으로 채운다면
죄인 인 나는야
죽던지 살던지 예수님 재림에 봄이 오면 다시 부활하여 천년이고 만년이고 예수님따라 영원히 간당게~~ ~~~~~~~~~~
할롈루야 ~~~~아 멘
카 톡 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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