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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정희 대통령,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대상 수상.

거짓 없는 진실 2022. 10. 13. 09:39

故 박정희 대통령,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대상 수상.


대한항공,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서 첨단 무인기 기술 공개
방산산업의 연이은 수주 대박으로 세계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방위산업학회에서 올해의 방산인으로 
고(故) 박정희 대통령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답니다. 
보도가 거의 안된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만, 
수상식에서 방산학회 채우석 박사의 수상자 선정이유를 
여기에 옮겨 봅니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오늘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에서 
 박정희 대통령님께 늦었지만 대상을 드리게 되어서 
 참으로 다행이고  또, 영광" 
"1970년 8월 6일 박 대통령은 
 각 군에 산재해 있었던 군사기술 연구소의 장비 및 인력을 
 하나로 모아 국방과학연구소를 창설하고 
 본격적으로 방위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했다.
 첫 시도가 번개사업이며, 
 이를 통해 250만 예비군을 경무장 시킬 수 있는 
 소총, 수류탄, 크레모아, 대전차 지뢰 등 8종의 무기들을 
 40일만에 개발했다. 
 이를 ‘40일의 기적’이라고 불렀다" 
"전차와 장갑차를 만들기 위해 자동차산업에 투자를 했고, 
 미사일을 위해 전자산업에, 함정을 위한 조선산업과, 
 탄약과 포탄 제조를 위한 화학산업에 투자를 했으며, 
 철강을 위해 제철산업에 투자했다" 
"이 공장들에 공업용수와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다목적 댐을 건설했으며, 
 후방인 창원공단에서 전방으로 무기 수송을 위해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했다"
"유사시 미군의 전시증원 물자 반입을 위해 
 부산항, 마산항, 울산항 등 항만을 정비했다"

"1970년대에 이렇게 투자한 것이 
 1980년대 국제적으로 저금리, 저유가, 저달러의 3저(低)호황을 만나면서  
 6.25전쟁으로 폐허가 됐던 대한민국이 
 선진국가로 발돋움하는 기반이 마련된 것" 
"이 땅의 풀 한포기, 돌 하나 공짜로 얻은 것은 없다. 
 선조들이 목숨 걸고 지켜 준 소중한 자유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전 국민이 각자의 위치에서 
 목숨 걸고 노력했기 때문" 

정말 읽어 내려갈 수록 
다시금 박정희 대통령을 생각 해 보는 
뜻깊은 선정이유가 아닐 수 없네요... 
K9자주포 아버지 故김동수 박사가 특별공로상 수상했다고 하는데,  
이러한 위대한 수상식이   
왜 쓸쓸히 보도가 되지 않았을까 너무 아쉽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