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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소속 586 기자들의 “종북 반미 선동”이 나라를 황폐하게 만들고 있다.

거짓 없는 진실 2022. 9. 26. 16:28

민노총 소속 586 기자들의 “종북 반미 선동”이 나라를 황폐하게 만들고 있다. 

윤 대통령이 미 의회 의원들을 “새끼” 운운 했다는 MBC 보도는 소리 판별이 어렵다는 것을 빙자해 날조한 악랄한 가짜 뉴스다. 

윤 대통령은 22일 뉴욕에서 개발도상국들을 위한 ‘글로벌펀드’ 회의에 참석, 1억 달러를 내겠다는 약속을 하고 나오던 길이다 

대통령은 “글로벌펀드를 국회가 승인 안 해주고 날려버리면 쪽 팔려서 어떻하나” 라면서 국회의원이기도 한 박진 외무장관에게 “국회 대책 잘 하라”고 당부했다. 

먼 거리에서 카메라가 담은 소리여서 판별이 어렵다는 걸 빙자해 MBC의 민노총 졸개 기자는 조작했다. 
“날려 버리면”에서 “버리면”이 “바이든”으로도 들린다는 데서 
“바이든 쪽 팔려서”로 만들고 
그런 김에 미 의원들을 새끼로 호칭했다고 조작했다.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나”가 
조작 방송의 ‘자막’ 글이다. 

국제회의에서 돈을 내기로 한 
윤 대통령의 국회 승인 걱정이다. 

승인 못 받아 쪽 팔리는 건 바이든이 아니라 윤석렬 대통령 자신이다. 

거기 왜 미국이 나오나. 
도무지 “새끼”라는 말도 나올 이유가 없다. 

MBC가 이런 조작을 하기로 한 것은 “쪽팔린다”는 비속어 탓이다.

대통령에게는 절대로 어울리지 않는 
이 비속어를 꼬투리 잡아 날조한 공산당식 모략이고 선동이다. 

이건 절대로 그냥 넘어가선 안 된다. 날조한 자들을 찾아내 더는 기자 노릇 못하도록 파면해야 한다. 

지난날 MBC는 “미국 소 광우병 소” “뇌에 구멍 송송”이라고 날조하는 방송으로 이른바 광우병 ‘촛불데모’의 불씨를 지폈다. 

어리석은 백성이 이 선동에 놀아나 
촛불 데모에 호응하는 우중난동(愚衆亂動) 바람에 세종로가 화염병과 쇠몽둥이가 판치는 난장판으로 떨어졌다. 

그때 대통령 이명박은 거짓에 단호하기는커녕 “아침 이슬…” 
운운하는 비겁자가 되어 항복했다. 

거기서 그친 것도 아니다. 

당시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의 길을 튼 광화문 광장의 “반핵반김 데모”를 “극우(極右) ’아스팔트 우파’라고 딱지 붙여 담을 쌓고 종북좌파 끄나풀을 참모로 받아들이는 노선 선회까지 했다. 

이 응보(應報)가 세월호 선동이다. 세월호 침몰이라는 해난사고를 그 시간 대통령은 뭘 했나에서 –의문의 7시간-을 만들고 
그 ’7시간‘에 온갖 추잡한 것을 만들어 대통령을 멸시의 대상으로 먹칠했다. 

그때도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단호하기는커녕 언론의 선동 따라 
’관료 마피아‘ 해경 해산’ 따위로 
책임을 고스란히 뒤집어쓰는 
바보 멍청이 허수아비 겁쟁이 
노릇을 했다. 

그 응보가 탄핵이다. 

탄핵에선 불씨 지피기는 JTBC가 맡고 MBC는 ‘불 붙이기’ 선봉을 맡았다. 

테블릿 PC 하나를 최순실의 것으로 날조하고 최순실이 박근혜를 조종해 국정을, 이권(利權)을, 쥐락펴락했다는 이른바 ”국정농단“ ”헌법 파괴“라는 거짓으로 죄 씌우기 굿판을 열었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이 굿판에 함께 춤췄고 그래서 박근혜는 탄핵당해, 대통령 자리도 뺏기고 감옥살이 
신세가 되고 새누리당은 지리멸렬, ”보수 궤멸“의 나락(奈落)으로 떨어졌다. 
 
오늘 진행 중인 ‘쪽팔려 파동’도 
비겁자 무리였던 지난날의 응보다. 

탄핵당한 것이 아니라 탄핵에 따라나서서 제 발로 제 신세를 
구덩이에 차넣고도 뉘우침도 되돌아봄도 없이 당 이름 바꿔가며 ”탄핵의 강 건너“ 운운 하는 
여전한 위선과 비겁의 무리 
국힘이어서 불러들이는 
수모(受侮)다. 
 
요즘 민주당과 종북 좌파 운동권은 국힘당을 갖고 논다. 
거짓말 선동도 맘대로 휘두른다. 

이번 영국 조문에서도 점쟁이 ‘천궁’이 나오고 검은 베레모가 어떻고 비망록 왼쪽이 어떻고 하는 것이 몽땅 터무니없는 거짓말 선동이다. 
얼마나 만만했으면 이러겠나! 

대통령 선거 때부터 윤석렬 후보의 
흠을 못 찾자 김건희가 민주당의 밥이 되었다. 
그 연장, 지금도 김건희가 민주당 밥이다.

그런데 국힘당에게는 이건 남의 일이고 대통령실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 

정말이지 보기 딱하다. 
대체 그 좋았던 두뇌는 어디 갔나? 
이번 “쪽팔려 파동”도 대응 서툴기는 여전하다. 

민주당과 종북 좌파의 노림이 눈에 선하다. 
그들에겐 죽느냐 사느냐의 게임이지 싶다.
 
민주당엔 숨겨진 지도부가 있다. 
그 지도부의 배후뿐만 아니라 
그 안에까지 시진핑의 스파이. 
김정은의 졸개들이 있고, 득실댄다. 이건 비밀이지만 이제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대통령실! 국힘! 그래 당신네 눈엔 대한민국 정치지도, 빨개진 대한민국 정치지도가 안 보인단 말인가? 

지옥길인 것도 모르고 줄래줄래 따라 춤추는 우중(愚衆)이 안 보인단 말인가? 
여론조사 조작, 안 보인단 말인가? 

이준석 파동이 민주당이 조종하는 윤석렬 타도 전쟁임을 아직도 모른단 말인가? 

국힘 안에 민주당 손길은 없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할 말이 너무 많아 여기서 멈춘다. 

이번 ‘쪽 팔려 파동’은 절대로 흐지부지 넘어가선 안 된다.

정치에선 사랑받기보다 조금은 무서워 보여야 안전하다는 역사의 가르침, 
잊지 말기를!

2022.09.24
이영석 전 중앙일보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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