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쟁은 크리미아반도와 돈바스 지역을 되찾을 때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크라 전쟁을 계기로 세계 시스템이 바뀝니다.>
(1) 1991년~1994년 세계 3위의 핵무장 국가
(2) 전설적 유대계 공산주의 혁명가 트로츠키, 마르토프가 등을 배출
(3) 스탈린에게 최소 3백만 명 이상 굶겨 죽임당했다.
(4) 제2차대전 직후 유태계를 중심으로 반공 게릴라 저항 전쟁
(5) 1991년 벨라루스, 러시아와 함께 '소련을 해체'하기로 결정한 주체
(6) 세계 최대의 곡창지대이면서도 일 인당 GDP가 4천 달러지만 '구매력 기준 소득'은 그 네 배인 만 5천 달러
이게 우크라이나다. 지난 30년 동안 뜨뜻미지근 친러파와 맹숭맹숭 친서방파가 권력을 주고받으며 부패 올리가르크가 설치는 사회가 됐다.
마침내 2019년, 개혁성향의 코미디 배우와 그 프로덕션 임직원들이, 정당 뿌리 없이, 선거 운동 없이, 소셜미디어 선거 혁명을 일으켜 이 젊은 배우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다.
그는 주요한 개혁정책을 관철시켰고 러시아와 입장 차이를 분명히 했다. 마침내 전쟁이 터졌다
(1) 중앙아시아-카스피-아제르바이잔-조지아를 지나는 새로운 서방 석유가스관의 종착점
(2)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 동부와 남부 지역에 석유 가스 등 막강한 자원 매장
(3) 맹렬한 코사크와 집요한 유대인이 혼합된 기질이 제대로 열받았다.
(4) 우크라 전쟁은 러시아를 가두고 중국을 침몰시키는 핵심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전쟁은 끝까지 간다. 전 세계 사람들이 석유 가스 수급 채널 조정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우크라 사람들은 거기에 더해 목숨과 피를 지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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