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대 김정숙》 方山
사람들에게 "김건희하고 살고 싶어? 김정숙하고 살고 싶어?" 하고 묻는다면 아마도 90%는 김건희하고 살고 싶다고 할 것이다.
김건희는 얼굴도 예쁘고 예의 바르고 학식도 높으며 돈도 많다. 반면에 김정숙은 눈치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푼수 덩어리에 무얼 그렇게 많이 먹었는지 별명이 똥돼지이고 장례식에서도 말춤이나 추고 성질은 더러워서 지 남편은 개똥으로 알고 지가 대통령 놀음을 다 해왔다.
그런데도 김정숙하고 살고 싶다는 10%는 돼지고기 먹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일 게다. 그런데 왜 요즘 김정숙의 얘기는 없고 온통 김건희만 가지고 난리인가?
그것은 우파와 좌파의 차이 때문이다. 좌파는 혁명 즉 정권을 폭력을 통해서 쟁취하려는 무법자들이다. 그들은 오직 목표를 위해선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해도 전혀 죄의식 따위는 없다. 아무리 악한 범죄를 저질로도 그것은 혁명을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명숙은 뚜렷한 증거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도 본인은 아무 죄가 없다고 말한다. 조국, 이재명 등등 말할 것도 없다. 이들의 주요 수단은 거짓 선전 선동이다. 그리고 프레임 씌우기다.
김건희 여사나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대통령 후보가 되었고 대통령이 됐다.
우리나라는 선거 때만 되면 한탕 벌려는 정치 협잡꾼이나 후보를 도와준다며 캠프에 들어가 접근해 한 건 하려는 잡것들도 많다. 그런 넘들의 하나가 명태균이 대표적이고
서울의 소리 이명수 같은 넘은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김건희 여사를 농락했다.
김정숙과는 너무나 차이 나는 김건희를 그냥 둬서는 민주당이 망하게 생겼으니 그래서 동원한 수단이 김건희 악마 프레임이다.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쥴리니 학력 조작이니 하며 일거수일투족을 스토킹하며 무얼 하든 나쁜 여자로 둔갑시켰다. 김건희를 그대로 놔두면 김건희 열풍이 불 것이 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작업을 한 거다.
김정숙은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여행 다니고 없던 예산을 끌어들여 돼지 새끼들처럼 실컷 먹었다. 특활비는 지 쌈짓돈이고 관료 인사도 김정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게 허다했다.
열 사람이 한 사람 병신 만드는 건 식은 죽 먹기다. 과연 김건희 여사가 특별히 잘못한 게 무언가? 김정숙에 비하면 백분의 일, 아니 천분의 일도 안 된다. 그럼에도 김건희 여사가 당하는 고초는 오로지 저 간악한 자들의 프레임에 걸린 것뿐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우리가 있겠는가? 우리는 은혜를 쉽게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안타까운 요즘이다.
금요일 아침에
方山
카톡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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