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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손녀야?

거짓 없는 진실 2024. 9. 22. 16:47

[♤ 송학 편지♤]

사랑스런 손녀야?

내 사랑하는 손녀야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내가 전해주는 글을 꼭 보거라.

아직 한살이라 말은 하지 못하지만 하나님 주신 지혜로 세상을 봐보렴.

앞으로 너가 살아 가야 할 대한민국이 얼마나 아파하는지.

얼마나 망가지고 얼마나 거짓으로 점철되고 있는지.

무엇이 잘못되어 가고 있고, 누가 이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지.

어떤 세력이 나라를 파탄내고, 어떤 세력이 나라를 흥하게 하는지.

2024년 대한민국 최고의 애물단지가 무엇인지.

국민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인간들이 누구인지.

이 할아버지는 불운한 역사가 반복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쓰고 있단다.

잠깐 돌아보자. 이 나라의 옛날 역사는 아픔 그 자체였단다.

수많은 외침과 전쟁을 겪은 유일무이한 나라 중 하나다.

꼭 알아야 할 것은 어떤 경우라도 난리가 나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이 여자라는 사실이다.

1636년 병자호란 때, 인조의 삼전도 항복 후, 조선의 여인들은 청나라 놈들에게 60여만 명이 포로로 잡혀갔고.

일제 식민지 35년 동안 싫던 좋던 이 땅의 순진 무구한 처녀들 20여만 명이 성적 노예가 됐단다.

지금도 전쟁이 일어나는 국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그래도 우리민족은 정신을 못 차리고 
해방 후 수많은 폭동으로  무고한 양민들이 또 희생을 당했단다.

이 정도면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섞어빠진 정치인들의 이념논쟁 때문에 결국 동족상잔의  6.25전쟁까지 당했다.

물론 이 전쟁으로 기억하기 조차 가슴아플 정도로 수많은 국민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 모두가 지도자를 잘못 만나 벌어진 일이 었기에 지금 이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고 있단다.

복에 겨운 것인지, 아니면 자유민주주의가 거추장스런 것인지.

종북세력의 자유가 방종을 넘다보니  공산주의자들이 넘쳐나는구나.

혹여 배에 기름기가 너무 많이 끼다 보니 눈에 보이는게 없어서 그런건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스스로 나라를 망하게 하는 DNA가 있는건지.

지금 너가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이 또다시 과거의 아픈 구렁텅이로 들어가려 하고 있구나.

과거의 경험이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하는데

어찌 이 나라 민족성은 아픈 과거를 답습하려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단다.

너가 철이 들었을 때 혹시 이 글을 보게된다면 2024년 대한민국을 말아먹는 원흉이 누구인지를 알려주겠다.

물론 그때도 그 원흉들은 그대로일 수 있으니 너는 절대 그들같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야.

그것은 통칭 반국가세력이라고도 하고 반대한민국세력이라고 한단다.

바로 주사파. 종북세력, 국개의원, 붉은 물이 든 법조인들, 기레기 언론, 전교조, 강성노조  등이다.

너는 이해가 안 되겠지만 이 나라가 세계 6~7위의 선진국이 그대로 된 것이 아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탁월한 지도자가 있었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국민적 노력이 됫받침 됐기에 가능했단다.

여기에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선조들의 피와 땀이 일궈낸 기적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일으켜 세운 이 나라가 전쟁 후 70여년 만에 또 위기를 맞고 있단다. 

국인의 절반이 미쳐돌아 가듯이 전과자 정치인들에 질질 끌려 다니고,

감옥에 가 있어야 할 인간들이 부정ㆍ조작선거로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는 매일같이 탄핵과 특검을 노래부른다.

한발 더 나아가 정권을 뺐겠다고 큰 소리까지  치고 있단다.

공권력이 종이 호랑이가 되고, 군이 좌파들에 조롱을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세상이 됐구나.

언론은 쓰레기가 되다시피 해 공해수준의 가짜뉴스를 쏟아내고.

경찰, 검찰, 법원은 여전히 문재인 정권 때 심어놓은 빨간무리들 때문에 정치 범죄꾼들이 활개를 치고 있단다.

좀 더 정확히 설명하면 나라가 망조의 벼랑끝에 선 형국이다.

나라가 이 꼴을 하고 있음에도 정권은 큰 소리만 쳤지 반국가세력들의 놀이터로 내비두고 있고,

정치인들은 국가와 국민은 내 팽개치고 범죄자들 방탄에 빠져 있으며,

전 정권에서 한자리 하며 호의호식 한 인간들은 자녀들이 다칠까 눈을 감고 입을 닫았단다.

배운자, 가진자, 높은자리 앉은자, 심지어 회초리를 들어야 할 어른들도 입을 닫았다.

우리사회 엘리트층이라는 인간들은 이 나라 꼴은 알바 없고,

국가가 위기에 빠졌을 때 나섰던 학생과 군인도 죄다 합죽이가 됐구나.

이러니 정치는 4류가 되고, 법조인들이 법치를 망가뜨리고,

언론인들이 정치와 노조의 꼬봉이 됐고.

범죄자들이 법을 뜯어고치는 진풍경이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단다.

나라는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갈피를 못 잡고, 눈만뜨면 나라 곳곳에서 집회가 벌어지고 있단다.

민주당과 좌파당들은 근거도 없이 대통령 탄핵을 옆집 똥개이름 부르듯 하고,

영부인을 옭아메서 대통령에 도덕적 치명상을 입히려고 급기야 특검을 국회서 날치기 해버렸단다.

이 얼마나 웃기는 작당들이냐. 그런데도 국민들의 절반이 그게 좋다고 히죽거린다.

그나라 정치 수준이 그나라 국민수준이라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집단 좌파체면에 걸린게 아니라면 신종치매에 걸린 것 같다.

생각이 마비되고, 이성이 썩어문드러지고, 눈에는 청태가, 귀에는 쇠말뚝을 박은 꼴이다.

얼마나 정신들이 피폐해졌으면 원칙도 기준도 다 망가졌단다.

보통 이 정도면 망하는게 순리다.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 간디가 제시한 국가가 망할 때 나타나는 모든 징조가 이 나라에서 다 나타나고 있다. 아니 나타난지 오래다.

이런데도 대한민국은 여전히 버티고 있단다.

이해가 안 되겠지만 이유가 있다.

바로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천만국민 들이 있기 때문이란다.

이들은 너무도 순수한 사람들이라 오로지 정의의 편에서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국민들이다.

이들이 아니었으면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권 때 공산주의식 연방제 통일이 됐을 것이다.

다행히 광화문 세력이 버티니까 이정도 까지 온 것이다.

이 마저도 손을 놓아버리면 대한민국의 공산화는 전광석화처럼 올 것이란다.

창피한 일이지만 권력을 잡았던 박근혜 대통령도 좌파작당에 탄핵을 당했단다.

좌파에 당한 상처가 큰지 생각을 접은건지 나라가 이 모양이 됐는데도 그는 가타부타 말 한마디 없구나.

더 더러운 인간들은 나라가 이 꼴이 됐는데도 천하태평인 권력자, 정치인, 가진자들이다.

굳이 따지자면 국민 혈세로 잘 먹고 잘 사는 인간들이 나서서 위기의 나라를 구해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가진자 재벌들도 같은 인간들이다. 나라가 망하면 저거들은 안 망한다고 생각하는지 코빼기도 안 보인단다.

일제시대 천문학적인 전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치고 굶어서 죽은 이회영, 최재영 같은 분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구나.

하기사 이 나라가 어떤 위기에 봉착했는지 관심조차 없으니 귀를 열겠는가.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좌파 대통령 김대중 노무현에 이어 문재인까지 북한이 좋아하는 연방제에 이미 싸인을 해버렸단다.

이것은 민주당 정강정책 통일론에 버젓이 기록돼  있다.

문제는 이재명 역시도 연방제 통일을 신앙처럼 신봉하고 있다는 것이다.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바로 연방제를 실행하고도 남을 사람이다.

때문에 지금 천만 우파  국민들이 부정ㆍ조작선거의 고리를 끊기 위해 7년째 길거리서 투쟁을 하고 있단다.

그런데 어쩌면 좋으니. 누구보다 앞서 이 고리를  끊어야 할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모르쇠 하고 있으니 환장할 일 아니겠니.

비가오나, 눈이오나, 태풍이 부나, 살을 태울 것 같은 폭염에도 아스팔트로 나선 국민들.

이 할아버지를 비롯해 수많은 국민들의 바램은 이런 나라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나라를 파탄으로 끌고 가려는 주사파, 종북좌파들을 척결하고.

그들이 국회로 권력으로 스며 들어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부정ㆍ조작선거 수사를 촉구하고 있는 것이란다.

우리는 이미 문제인 정권 5년에서 다시는 좌파정권이 들어서서는 안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단다.

때문에 목숨걸고 우파정권을 다시 세운 것이다.

하지만 이 정권조차 우파 국민들의 희망을 꺾은 나머지 큰 문제가 발생했단다.

지난  4.10총선에서 좌파정당이 192석이나 하도록 방치 함으로써 이들에게 대통령이 쫒겨나게 생겼단다.

한마디로 우파국민들의 호소를 개무시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무능한 것인지, 우파를 포기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바보짓이었다.

그 수많은 빼박 증거들, 각 분야 전문가들까지 나서 수사만 시작하면 우파가 200석  넘게 할 기회를 차버린 것이다.

이건 무능이겠지. 아니 결단력 없고 강단이 없어서 자업자득한 셈이겠지.

그래서 천만 우파 국민들은 오는 10월 3일을 디데이로  잡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답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란다.

대답이 없으면 방법은 하나. 우파 국민들이 윤석열을 버리고 앞장서 탄핵을 요구하겠지.

좌파들이 들으면 춤 출 일이지만 이게 마지노선임을 윤 대통령도 알 것이라 본다.

기다려 주는 것도 정도가 있고, 참는 것도 임계치가 있는 것이다.

돌아서지 않을 사람에게 또다시 메달리는 것은 등신 중에 상등신이 아니던가.

이제는 결판을 내야한다. 짝사랑도 유효기간이 있듯, 윤석열에 거는 기대도 유효기간은 끝났다.

같이 손을 잡고 적을 물리칠 것인지, 아니면 끝까지 모르쇠 할 것인지 결단을 내야 한다.

우리 우파 국민들도 많이 많이 독해졌단다. 좌파가 두려워 할 정도로 전투력이 막강해졌다.

싸워서 질 이유도 없기에  우리는 모두가 목숨걸고 싸우고 있단다.

제발 너가 철들기 전에 나라가 환골탈퇴 해 제자리로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내전이나 북한이 무너지지 않는 한 그런 희망은 없어 보인단다.

그래도 우리가 끝까지 싸워서 이길 것이다.

그래야만 나중에 너가 나보고 "할아버지는 2016년부터 2024년까지 뮈했어요"물으면 죽기살기로 싸웠다고 말 할수 있지 않겠니.

이 할아버지는 오늘도 너의 미래를 위해 광화문 광장으로 나가고 있단다.

반드시 이 땅에 쏠모없는 종북세력들을 몰아내고 살기 좋은 나라 만들어 줄께.

2024. 9.  22    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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