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하극상 실체 요약
1. 절체절명 4강앞둔 요르단전 전날, 주장 손흥민은 저녁식사 단합대회로 선수들의 해이해진 멘탈을 잡고 필승 의지를 다지고자 했음
(참고로 국가대표 식사자리는 단순 식사자리가 아닌 팀 케미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소)
2. 그러나 이강인 등을 주축으로 한 일부 선수들
(오현규, 정우영, 송범근, 설영우, 조규성, 황인범 등)은 저녁식사를 끌내자마자 지들끼리 탁구를 치겠다며 탁구장으로 내려가버림
3. 손흥민, 탁구장으로 내려가 "다시 회식장으로 돌아오라" 고 점잖게 타이름
4. 이강인, 갑자기 "내 마음이다, 이래라저래라 명령하지 마라" 라고 급발진
5. 그 모습을 지켜보던 대표팀 고참 조현우, 김태환, 김영권, 고참들이 화가났고 특히 김태환이 빡쳐서 이강인에게 "선배한테 무슨 말버릇이냐" 고 고함치며 참전
6. 이강인, 김태환에게 "너나 잘해 C발X아" 막감
7. 이강인 vs 김태환 몸싸움
8. 이강인, 말리던 손흥민에게도 "나 대표팀 안해도 되는데? ㅈ까 씨발넘아" 라면서 급발진
9. 분노한 손흥민, 이강인 멱살을 잡음
10. 이강인, 손흥민에게 주먹질, 안면에 펀치날림
11. 손흥민은 펀치를 피했으나 엎치락 뒤치락 하는 와중에 손가락 두개가 박살남
12. 손흥민 포함한 고참선수들, 클린스만 찾아가서 이강인 명단제외 요청
13. 클린스만은 이를 거부함
14. 4강전 유효 슈팅 제로
게임 바로 끝나고 운동장에서 이강인등 선수들끼리 위로포옹도 없었음
축구 대선배알기를 개똥으로아는 인성개상실 이강인은 도대체 왜 이렇게 됐을까?
발레시아에서도 왕따당했던 전남강진출신 이강인!
조기유학의 부정적인면을 잘 보여준 케이스인 듯.
한국축구발전을 위해서라도 국대에서 반드시 안하무인 이강인은 제명시켜야한다!
이번 아시안컵은 절대 우승할수없었던 국가대표팀이었다.
그나마 4강도 기적이다
밤새 응원한 우리국민들만 불쌍해진
대회였었다.
*
실력보다 먼저인 인성
축구천재로 일찍부터 이름을 날린 선수들이 있다.
이천수 이승우 이강인이 대표적
이들 외에도 몇몇이 있지만 이미 잊혀진 선수들이라 거론치 않기로 하고.
재능이 있어도 인성이 따르지 않으면 단체 경기인 축구에서는 성공하기 어렵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들 손흥민만 하랴.
그의 나이18세에 손흥민은 자신이 천재임을 이미 증명했다.
세계에서 공을 가장 잘 차는 월드클래스 손흥민을 온 국민이 사랑하는 이유는 그의 축구실력뿐 아니라 그의 바른 인성때문이다.
그가 보여주는 책임감과 애국심 희생정신은 개인주의가 만연한 오늘 세계 스포츠계에서 그 어떤 선수에게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축구국가대표팀이 질타를 받은 일은 많지만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팀의 막내급인 선수가 주장과 고참선수들에게 몸싸움까지 마다않은 이번일은 기억하는한 처음있는 일이다.
축구경기는 많은 국민들이 사랑하는 스포츠이고 그 애정과 관심을 먹고 발전하고 성장한다.
그릇된 인성으로 지탄받은 선수가 성공한 예는 없었다.
국민적 관심과 지지가 사라지는 순간 재기의 여지마저 사라지며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우리는 보아왔다.
기대치보다 못한 성적으로 코너에 몰린 정몽규회장 축협 임원진 그리고 비난의 대상이던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간 불화와 몸싸움이란 초유의 사태까지 있었음이 밝혀진 지금 이 총체적난국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요르단전 한 경기를 진 것이 크게 문제가 되어선 안되겠지만 그 이유가 선수간 불화와 리더에 대한 항명이라면 결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
정몽규회장 축협지도부 모두가 깊이 반성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카톡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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