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내부 제1의 적은 ‘섭섭함’입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설문 조사 결과,
목회자들의 불만 1호,
‘내가 내 모든 인생을 바쳐 목회를 하는데 왜 성도들은 내 수고를 알아주지 않는가?’
성도들의 불만 1호,
‘아니 그래도 목사님들은 사례비라도 받고 일하지, 나는 돈 내고 일하는데! 왜 목사님은 내 수고에 대해 전화 한 통 안하시는가’
‘우리의 섬김이 한 순간 욕망으로 바뀌고 싶을 때가 있다는 거예요. 누가 좀 알아줬으면,.. 누군가 인정해 주지 않을 때에 우리 섬김이 지치지 않던가요’
우리 모두는 오후 5시에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오직 포도원 주인의 은혜로 아무 여망도 없던 그 시각 부름 받고 1시간 일하고도 똑 같은 품삯을 받은 감격에, ‘주인님, 더 시키실 일 없나요? 화장실 청소라도 좋아요’ 이런 ‘섬김이 있는 인생은 쪼그라들지 않는다!’
강길웅 신부님 말씀, 섭섭함을 단숨에 뛰어 넘을 값비싼 은혜, 투병중인 환우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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