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이면 된다"...짧고 굵게 건강 챙기는 법 9가지
자기 전 30초 입 헹구고, 수시로 일어나 움직이기만 해도 건강에 득
하루에 1분 정도만 투자해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습관들이 있다.
1분만 투자하면 건강에 득이 되는 습관들이 있다. 날마다 60초 이내의 짧은 시간을 들여 건강과 웰빙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 자료를 토대로 건강에 유익한 1분 습관을 알아봤다.
● 조명 은은하게 조절
해가 지면 간접 조명 등을 활용해 실내를 은은하고 따뜻하게 비추도록 한다.
부드러운 조명은 진정 효과가 있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생산을 촉진한다.
● 자기 직전 30초 입 헹구기
잠을 자면서 입 안이 건조해진다. 대부분 이때 세균으로부터 가장 피해를 입기 쉽다.
가글 등 구강 세척을 통해 나쁜 세균의 활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
● 식사 도중 잠시 멈추기
음식을 절반정도 먹었을 때 잠깐 쉬었다 다시 먹는다. 도로에 과속 방지턱이 있듯이 정신없이 먹지 말고 '잠시 멈춤' 하라는 뜻.
배가 부른지 안부른지 확인해가면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 건강 간식 준비
매일 아침 또는 전날 밤에 당근, 오이, 셀러리, 사과 등 채소와 과일을 잘라서 낮 동안 먹을 간식을 마련한다.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과 함께 항 염증성 물질의 섭취를 늘리는 아주 손쉬운 방법. 소화기능이 향상되고 건강한 피부도 만들 수 있다.
● 손 잘 말리기
손을 잘 씻는 것 만큼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젖은 손은 세균에 감염되기 쉽기 때문이다. 20초 이상 꼼꼼하게 말린다.
● 수시로 일어서기
식생활은 몸속 혈관을 압박한다. 한 시간에 한번은 일어나 1분 정도 서성이며 움직일 것.
혈관에 대한 해로운 영향을 줄이는 습관이다.
● 건강 상태 측정하기
팔걸이 없는 의자에 등을 곧게 펴고 앉는다. 일어났다 앉는 동작을 빠르게 10회 반복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중년층의 경우 10회 반복에 26초 이상 걸리거나 동작을 채 끝낼 수 없으면 조기사망의 위험이 증가한다.
● 1분 달리기 & 스쿼트
최소 1분만 달려도 뼈 건강에 이롭다. 폐경기 이후 골밀도 손실률은 연간 약 1%에 이른다.
1년간 매일 60초씩 조깅하는 것만으로 4년간 손실률을 메꿀 수 있다.
1분 정도 스쿼트를 하는 것도 좋다. 스쿼트는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운동으로 다리, 엉덩이, 발목, 척추 건강에 두루 유익하다. 혈액 순환도 좋아진다.
● 계단 뛰어오르기
60개 계단을 20초에 뛰어올라간다. 1주일에 3번, 하루 3회, 6주 동안 운동하면 심폐력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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