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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해부학적(解剖學的) 분석(分析)

거짓 없는 진실 2023. 10. 21. 16:31

걷기,해부학적(解剖學的) 분석(分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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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걷는다는 것은 단순(單純)한 이동수단(移動手段)
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건강(健康)을 꼬박꼬박 
저축(貯蓄)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발(足)은 제2의 심장(心臟)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발(足)에는 
무수(無數)한 혈관(血管)이 있습니다.
우리가 걷는다는 말은 단순(單純)한 이동수단(移動手段)만이 아닌것은,
발바닥이 지면(地面)에 닿을 때마다
피(血)를 펌핑(pumping)해서
위(上)로 올려 보내줍니다.
혈액(血液)을 순환(循環)시키는 모터(mottor)가 양쪽 발(足)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중요(重要)한 것은 
우리가 걷는다는 걷기 운동(運動)이 죽음의 4중주(四重奏)를 
멈추게 한다는 것입니다.
4중주(四重奏)는 
내장 지방(內臟脂肪), 
고지혈증(高脂血症),
당뇨(糖尿) 전 단계(前 段階)인 내당능 🍎장애(耐糖能 障隘),
그리고 고혈압(高血壓)입니다.

각 기관(各 器官)의 세포(細胞)에 산소(酸素)와 영양(營養)을
공급(供給)할 뿐 아니라 
혈관(血管)을 청소(淸掃)해
탄성(彈性)을 유지(維持)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이들 4인방(四人方)의 협주(協奏)가 
혈관(血管)을 막아
사망률(死亡率) 1위(一位)인 
뇌졸중(腦卒中)과 
심근경색(心筋梗塞)의 
원인(原因)이 됩니다.

뿌리는 뱃살이라 하겠습니다.
내장(內臟)에 낀 지방(脂肪)이 
바로 4중주(四重奏)의 
지휘자(指揮者)인 셈입니다.

우리가 걸을 때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熱量)을 태운다고 합니다.

죽음의 자객(刺客)인 
뱃살을 빼는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處防藥)은 없습니다.

특(特)히 걷기는 
인체 골격(人體 骨格)을 
튼튼하게 유지(維持)하는 
역할(役割)도 하고 있습니다.

우주공간(宇宙空間)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비행사(宇宙飛行士)들에게 건강(健康)의 최대(最大) 적(敵)은 골다공증(骨多孔症)이라고 합니다.
무중력 상태(無重力 狀態)가 
뼈 세포(細胞)의 생성(生成)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우처럼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地球)에 
귀환(歸還)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運動)이 걷기운동 입니다.

이른바 압전(壓電)효과(效果).
즉, 몸무게를 이용(利用)한 
뼈 강화(强化) 훈련(訓鍊)입니다.

걷기운동(運動)이 
골격(骨格)을 붙들고 있는 근육(筋肉)에는 과연(果然) 
어떤 영향(影響)을 미칠까요.
할머니의 걸음걸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보폭(步幅)이 짧고, 
작은 돌부리에도 쉽게 넘어집니다.

하체(下體)의 근육(筋肉)이 
퇴화(退化)해 뇌(腦)가 
위험(危險)을 인지(認知)해도 순발력(瞬發力)을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걷기를 열심(熱心)히 하면 
근육(筋肉)이 유지(維持)될 뿐 아니라
근육(筋肉)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근력(筋肉/근육)은 
자극(刺戟)을 주면 
향상(向上)하고,
방치(放置)하면 금세 
위축(萎縮)되고 맙니다.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擧動)할 수 있는 
90대(九拾代) 노인(老人)에게 
두 달간(二個月) 
걷기 운동(運動)을 시켰더니
근력(筋力)이 70프로 증가(增加),
걷는 속도(速度)는 50프로 빨라졌다는 미국 전문기관의 
연구논문(硏究論文)도 있습니다.

우리 몸의 장기(臟器)에서 
근육(筋肉)만큼은 세월(歲月)을 거스른다는 사실(事實)을 
입증(立證)한 것입니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이 있다면
걷기가 특효약(特效藥)입니다.

부종(浮腫)이란
정맥(靜脈)이나 림프관(lymph管)에
체액(體液)이 정체(停滯)되는 
현상(現象)입니다.
따라서 걸으면서 근육(筋肉)이
혈관(血管)과 림프관(lymph管)을 꽉꽉 짜줘서 체액(體液)의 흐름이 좋아지면 부종(浮腫)이 
개선(改善)됩니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좋다는 것은
운동(運動) 손상(損傷)이 
적기 때문이라는 것이며
해부학적(解剖學的)으로 보면 
걷는 것은 발(足)을 구성(構成)하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靭帶),
20개의 미세(微細)한 근육(筋肉), 
그리고 힘줄과 신경(神經)이 
함께 만들어내는 정교(精巧)한 합작품(合作品)이라고 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Leonardo da Vinci)는 
발을 공학(工學)의 최대(最大) 걸작(傑作)으로 표현(表現)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달린다는 것은 사실
다리에는 고문(拷問)이라는 것입니다.

발(足)이 착지(着地)하는 순간(瞬間), 바닥에 닿은 한쪽 발에 실리는 무게는
무려 체중(體重)의 2.3~2.8배(倍)에 달(達)한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1㎞를 달렸을 경우에
발(足)이 받는 하중(荷重)은 
무려 16톤(ton)이라고 했습니다
아킬레스(Achiles)건염, 다른 이름은 족저근막염(足底筋膜炎)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발바닥의 아치(arch)가 무너지거나 무릎에 
퇴행성관절(退行性關節)이 
일찍 생길 수도 있습니다.

뱃살을 줄이는 데 있어서도
빠르게 달리기보다 걷기가 
훨씬 유효(有效)합니다.

문제(問題)는 지방(脂肪)과 
탄수화물(炭水化物)의 소모(消耗) 비율(比率)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달리기를 하면 
지방(脂肪)보다 탄수화물(炭水化物) 소모량(消耗量)이 많지만 걷게 되면 지방(脂肪)을 에너지(energy)로 
더 많이 활용(活用)합니다.

건강관리(健康管理) 잘 하시고 
늘 행복(幸福)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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