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숨보다 더 귀한 것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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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깊이 느끼는것이 있었는데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별로 가치도 없고 흔적도 없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웃을 위해
봉사(奉仕)하고 헌신(獻身)하면서
살았던 것만이 가치있는
보람으로 남아있을뿐입니다.
만약에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60 살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젊은 시절로는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그리 절실하게 남아있지 않습니다.
젊었을 때는 생각이 짧았고,
행복이 뭔지,
고생이 어떤것인지
몰랐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60세를 넘기면서 80세 까지가
내 삶의 황금기(黃金期)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나이 때에는 생각이 깊어지고,
이웃을 위한 사랑과 봉사가
어떤것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지혜(智慧)를 심어 주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함께 고생하며 살아가는 것,
사랑이 있는 고행(苦行)이
행복(幸福)이라는 것,
맑은 정신상태로는
가본 적이 없는 경지(境地),
육신의 나이가 100세에 다다른
어느 석학(碩學)께서
후배 60~70대 젊은이(?)들에게
들려 준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살아 오며 지나고 보니
인생의 가장 절정기는
철없던 청년시기가 아니라
인생의 매운 맛,
쓴 맛 다 보고
무엇이 참으로 좋고 소중한 지를
진정 음미(飮味)할 수 있는 시기,
60대 중반에서 70대 중반 까지가
우리 인생의 절정기(絶頂期)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아직도 진행형 이고
상승기요 절정기인 것을 느끼며
살아가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누가 함부로 人生의 노쇄(老衰)를
논(論)할수 있습니까!
인생의 수레 바퀴
인생의 드라마가
어떻게 돌아갈지
또한
알 수 없지않습니까.
그게 삶이고 우리네 인생 입니다.
65세 이상 들어서신 분은
이제 삶의 황금기의 입구에
와 계십니다.
75세가 되신 분은
지금 인생의 절정기요
황금시기를 누리고 계십니다.
열심히 살아갑시다
즐겁게 살아갑시다.
특별히 베풀고 봉사하며 사는것이
행복하게 사는것임을 터득하면
더욱 더 행복하다는 시실을
절감하게 됩니다
사랑하며 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십시다.
노자의 섭생(攝生)에 있는 말인데
대추나무에
대추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염소를 대추나무에 매어 놓습니다.
묶여 있는 염소는 특성상
잠시도 그냥 있지 않고
고삐를 당기며 나무를 흔들어
대추나무를 괴롭힙니다.
그러면
대추나무가 잔뜩 긴장하면서
본능적으로 대추를 많이 열도록하여
열매를 번식 시키려는
필사적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식물들이 위기를 느끼면
씨앗 번식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생명에 위기를 느낀 소나무가
솔방울을 많이 만드는 예(例)에서도 볼수 있는 현상 입니다
우리 몸도 그냥 편히 가만히 두면
급속히 쇠퇴하고
질병과 노화에 취약해 진다고 했지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굽혔다 펴기도 하고
흔들어 주고 문질러 주고
비틀어 주기도 하여야
생기가 살아나고
더욱 발랄해 진다고 했습니다.
노자는 이러한 논리를
귀생(貴生)과 섭생(攝生)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귀생(貴生):
자신의 生을 너무 貴하게 여기면
오히려 生이 위태롭게 될 수 있고,
*섭생(攝生):
자신의 生을 적당히
불편하게 억누르면
生이 오히려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다는 가르침 입니다.
선섭생자, 이기무사지
(善攝生者, 以基無死地)
섭생(攝生)을 잘 하는 사람은
죽음의 땅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 입니다
내 몸을 적당히 고생시키는
'섭생(攝生)'이
'건강'한 生을 산다는 것을
설파(設破)한 노자(奴子)의 지혜가
오늘날에 더욱 돋 보일뿐입니다.
그러니 기분이 우울하면 무조건
걸어 보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우울하면
다시 걸어라고 했습니다.
''노년(老年)의 행복(幸福)이란''
글 속에 있는 이야기 입니다
건강하다는 건 뭘 말하는걸까요?
100미터 달리기를
15초 안에 달리면 건강합니까?
턱걸이 100개를 하면 건강 합니까?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아프지 않으면 건강한 겁니다.
행복하다는 건 뭘까요?
현금이 100억 있으면
행복 한것입니까?
권력이 있으면
행복 한것입니까?
아니라고 했습니다.
괴롭지 않으면
행복한 겁니다.
슬프고 외롭고
밉고 원망스럽고
화나고 짜증 나는건.
모두 다 행복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마음이 병(病)들지 않고
생각이 건강한 사람
아프지 않은 사람.
바로!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 아니겠습니까.
노년에 가장 필요한 것은
허물 없이 만날수 있는
보석같은 친구들과
건강이 최고의 재산(財産)인걸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황혼의 멋진 삶은
바로 건강 입니다.
천하를 잃어도 건강은 잃지 말라는
말이있지 않습니까.
차제에 한가지 더 부언(附言)하면
노년의 운동중에
''발 뒷꿈치 들기 운동''을 안하면
후회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으나
중요한 정보 한가지 말씀드리면
뒷종아리 근육을 키우는
"발 뒤꿈치 들기" 운동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인데 비해
그 효과는 엄~청크기 때문입니다.
"발 뒤꿈치 들기" 운동의 중요성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서울대 병원 강남센타 정선근교수의
하루라도 발 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지 않으면,
너무나 억울할 수 밖에 없는
4가지 이유와
<발 뒤꿈치 들기 운동>이라는게
좋은점을 공짜로 알려 주셨습니다
숙지(熟知) 하시고 실천만 하시면
행복은 따놓은 단상입니다.
돈 안드는 운동이고
하루 100번이면 만사가 ok.
종아리를 제2의 심장이라고 했습니다
걷기운동과
병행 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라고 합니다
이제야 우리가 꼭 해야 할
운동이 무엇인지
알게 되셨으니
가야할 길 멈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가 와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눈)이 쌓여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사슴은 山을 오릅니다.
"길이 멀어도
가야 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릅니다.
"인생이란 작은 배,
나는,
가야 할 곳이 있다면
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힘차게 나아 갈것입니다.
오늘
그리고 이 시간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스치는
인연의 소중함을 새기면서
멋진 하루로 출발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청춘(靑春)과 노화(老化)는
쉬면 쉴 수록
늙는다고 했습니다.
뒷 발꿈치 들기운동과 함께
오늘도 4km를 걸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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