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 추념식 가겠다는 ‘전직 대통령’의 어이없는 행보 “이념으로 상처 헤집지 말아야”라며 본인이 그 상처를 이용 韓美日 동맹 정상화 재뿌리고 코너몰린 좌파 ‘결집’ 메시지 尹 대통령의 ‘자유와 민주’를 복원해 가는 길에 훼방꾼 역할 집권 기간 내내 망국적인 정책과 종북 이적행위, 친중 굴종 행위에 몰두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월 3일을 맞아 제주 4.3사건 위령제에 참석하기로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제주 4.3 위령제에 참석하는 이유로 "이념으로 상처를 헤집지 말아야 한다"며 "영원한 치유와 안식을 바란다"고 했다. 하지만, 그의 참석이 4월 말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와 한미일 관계 정상화를 겨냥한 행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즉, 윤석열 대통령이 추구하는 ‘자유민주 가치동맹’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