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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龍顯 국방부장관]

[金龍顯 국방부장관] 印像부터 전형적인 武人의 기질을 풍기는 김용현 국방부장관. 국회에서 답변도 아주 침착하고 여유 있게 잘 받아 넘긴다. 진짜 장군 출신답다. 모처럼 將軍다운 장군을 보는 것 같다. 某의원이 '흐리멍텅한' 云云하니까 흐리멍텅한 사람은 흐리멍텅한 사람만 보인다고 쏘아붙였다. 또 남북이 전쟁을 하면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고 하면서 그 이유를, 北은 '존엄'이 딱 한 놈밖에 없지만 우리는 오천만이 모두 '존엄'이라고 했다. 이 발언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名言이다. 우선 體制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하고 있다는 자신감이요 신념이다. 별을 단 장군이 저 정도의 氣魄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나아가서 국가를 위해서는 언제든지 목숨도 내놓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장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날..

좋은글 2024.11.12

한미일동맹으로 평화와 번영을 지키자!

한미일동맹으로 평화와 번영을 지키자! 오는 18일 미국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린다. 세 나라의 전략적 협력, 즉 한미일동맹이 나날이 강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공산당의 발악이 가관이다. 한미일동맹이 “진영 대결과 군비 경쟁의 악순환을 초래해 지역의 안보를 해치게 될 것”이라며 비명을 지르고 협박을 내뱉는다. 한미일을 비롯한 서방 자유진영은 그동안 중국에게 시장을 개방하고 자본과 기술을 제공하면서, 자유와 인권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는 나라로 변화하기를 기대했다. 인류는 그 기대가 헛된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중국공산당은 안으로는 자기 국민을 착취, 억압하고 밖으로는 세계정복을 위해 한계가 없는 전쟁, 초한전을 벌이고 있다. 진영 대결과 군비 경쟁을 주도하는 건 중국공산당이다. 중국공산당..

시사 202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