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웃겨서ᆢ" 《한국어 만세! ^.^》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 교포 3세 입니다. 저 한국에 온 지 몇 년 됐어요ᆢ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 국 먹는 거 알았지만, 개 피까지 사탕으로 먹는 줄은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 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다고 했더니, "그럼 눈깔 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ᆢ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 떠 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이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고, 내 집으로 가자" 고 했어요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