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포도주는 새 부대(負袋)에 담으라 -------------------------------------------------- 이 세상에서 시간을 의식(意識)하고 살아 가는 존재는 인간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눈으로 보이지 않는 시간을 년(年), 월(月), 일(日)로 나누고, 또 시(時), 분(分), 초(秒)로 나누고 심지어는 10억(億)분의 1 초(秒)까지 나누기도 합니다. 이렇게 시간을 세분(細分)하고 시간에 큰 의미(意味)를 부여(附與)하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지는 일분 일초가 새롭기 때문에 최선을 다 해 살라는 큰 뜻과 의미가 담겨져 있기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시간이 이렇게 귀하고 가치價(値)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과거(過去)에 안주(安住)하지 않고 오늘 하루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附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