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5

[金龍顯 국방부장관]

[金龍顯 국방부장관] 印像부터 전형적인 武人의 기질을 풍기는 김용현 국방부장관. 국회에서 답변도 아주 침착하고 여유 있게 잘 받아 넘긴다. 진짜 장군 출신답다. 모처럼 將軍다운 장군을 보는 것 같다. 某의원이 '흐리멍텅한' 云云하니까 흐리멍텅한 사람은 흐리멍텅한 사람만 보인다고 쏘아붙였다. 또 남북이 전쟁을 하면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고 하면서 그 이유를, 北은 '존엄'이 딱 한 놈밖에 없지만 우리는 오천만이 모두 '존엄'이라고 했다. 이 발언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名言이다. 우선 體制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하고 있다는 자신감이요 신념이다. 별을 단 장군이 저 정도의 氣魄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나아가서 국가를 위해서는 언제든지 목숨도 내놓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장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날..

좋은글 2024.11.12

《평화는 강자의 소유물이다》

《평화는 강자의 소유물이다》 평화는 어디까지나 강자만이 가질수 있는 전리품이지 약자는 절대 가질 수 없다는 것이 국제정치의 일반적인 개념이다. 지금 이스라엘을 잘못 건드렸던 하마스는 해체되었고 그들의 친구 헤즈볼라는 지도자 와 그 후계자 이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제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궁지에 몰린 헤즈볼라는 견디지 못하고 휴전을 제의하고 나왔다. 이런 상황을 만들어낸  이스라엘 총리 의 뚝심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하마스와 헤즈불라 주민들은 평화를 누릴 수 없게 되고 이스라엘 국민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누릴 것이다. 전쟁에 패한 약자의 비참함이란 말로 형언할 수 없다. 북베트남에 패한 남베트남 주민들 수십만이 보트피플이 되어 바다에 떠다닐 때, 국공내전에서 패한 장개석의 국민당 주..

좋은글 2024.10.24

한 미국병사의 한국전쟁 참전기

- 한 미국병사의 한국전쟁 참전기 - 이 이야기는 한국동란에 참전했던 한 미국병사가 전쟁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쓴 글입니다. 나는 1950년 당시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 미국에서 아버지와 함께 농부로 일하고 있었는데 열일곱 살에 징집을 당했다. 보병 훈련을 받을 때 교관들이 했던 말은 "너희들 말 안 들으면 한국의 전쟁터로 보낼거야." 하면서 겁을 주곤 하면서 훈련을 시켰다. 그래서 한국전쟁으로 차출 당하지 않으려고 나는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훈련을 마치고 총기를 지급받게 되었을 때 “저는 총을 받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미국에는 본인이 총기를 받고 싶지 않다면 거부할 수 있는 법률이 있었다. "나는 크리스챤이기 때문에 적군일지라도 사람을 향해 총을 쏘아서 죽일 수는 없습니다." 라고 말했..

좋은글 2023.04.23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정치 지도자는 국민에게 버림받는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김형석 객원논설위원·연세대 명예교수.]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정치 지도자는 국민에게 버림받는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대한민국도 예외일 수는 없다. 윤석열 정부는 물론이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국민은 같은 판단을 해야 한다. 침묵과 무관심은 지성인들의 바른 자세가 아니다.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에 무엇을 남겨 주었는가. 오늘의 민주당은 어떤 일들을 계속하고 있는가. 애국적 판단인지, 정권 쟁취의 수단인지 스스로 묻기 바란다. 윤석열 정부가 실패해야 우리가 정권을 다시 찾을 수 있다는 사고라면 그런 정당은 존재할 필요가 없다.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하고 다시 태어나 대한민국의 장래를 걱정하고 위한다면 국민들은 협력하게 될 것이다. 민주당 안에서 친(親)문 세력이 버림받고, 비(非)문인 이재..

좋은글 2022.11.07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4세기 로마의 병법가 레나투스는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고 했다. 대한민국의 존재 가치와 역사가 증명하듯 고도의 평화 유지요 70년동안 안전이 보장된 이유이기도 하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좌빨 주사파 뺄갱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유린당하고 있다. 이탈리아 공산주의의 사상가 안토니오그람시의 좌빨의 전술 "진지전"은 김일성의 지령에 의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침투하여 30년만에 이미 구축되어 버렸다. 이제는 총칼없는 전쟁이 시작되어 남로당의 세균과 주사파의 유전자가 사회주의 공산주의 낮은단계 고려연방제로 야금야금 국민의 세포속으로 스며들고 있다. 교육은 전교조가 장악하고, 기업은 민노총이 장악하고, 정치,경제, 사회, 문화 국방, 외교.안보. 언론 등 구석구석이 이미 주사파로 장악 되..

좋은글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