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5

건국전쟁영화를 통한 이승만 재조명

● '건국전쟁'을 통해 본 이승만 바로알기 자료입니다 ~~~~~~~~~************** 건국전쟁영화를 통한 이승만 재조명 ■들어가는 말 이승만 대통령은 당연히 “선구자, 선각자, 예언자, 애국자, 불출세의 영웅, 위인”이라고 불러야 할 사람이다. 그런데 불행히도 지금까지 이승만은 “독재자, 미국의 앞잡이, 친일파, 양민 학살의 주범, 부정선거 방조자, 하와이 망명자, 막대한 비자금 조성자, 플레이보이” 등 악담들이 따라다녔다 필자는 지난 2월 7일 이승만 대통령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영화 영화감상후 필자 소감을 다음과 같이 요약정리하였다. 건국전쟁영화는 사실(FACT)에 기반한 충격과 감동의 연속이었다. 필자는 독자제위께서 본 요약물을 정독한후 건국전쟁영화를 시청할 것을 강추드린다. ■ 주요 ..

좋은글 2024.02.12

지 도 자

지 도 자 스웨덴은 1인당 국민소득이 무려 5만달러가 넘을 뿐더러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입니다. 또한 스웨덴은 전 세계에서 국민 행복지수와 반부패지수 (국가청렴도 지수)가 최상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 80여년 전만 해도 스웨덴은 가난, 실업, 빈부 격차, 좌우 갈등, 극심한 노사 분쟁 등으로 그야말로 절망의 나라였습니다. 특히 노동손실 일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을 정도로 노사 분규가 가장 극심한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꿈꾸는 최상의 복지국가로 변모되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국가와 국민들이 부러워하는 스웨덴을 일구어낸데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타게 엘란데르' 라는 정치가입니다. 스웨덴에서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이 누군지 물어보면 대답은 한결 같습니다. 1946년 45세부터 23..

좋은글 2023.08.26

박정희 대통령 (서거 10.26 제23주기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신문사에서 유럽의 몇 몇 잘사는 나라들을 취재하러 가서 독일에 들렸을 때 들은 이야기이다. 독일 주재 한국대사관의 주선으로 예정된 취재를 끝내고 짬이 생기기에 프랑크푸르트에서 무역업으로 성공한 대학 후배의 안내로 스위스를 관광하게 되었다. 후배는 아우토반이라는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도로의 역사를 설명했다. “아우토반은 1920년대에 시작 됐지만 30년대 초 히틀러가 다시 계속해 만든 세계 최초의 고속도로입니다. 히틀러는 이 도로를 전쟁을 위해 만든 것이지만, 이 도로가 있었기에 세계 2차 대전 후 독일 경제부흥의 초석이 되었던 것이지요.” 그러면서 그는 우리나라 고위직으로는 아마도 고 박정희 대통령이 처음 이 도로를 지나가 봤을 것이라고 했다. 차를 타고 가면서 그가 들려준 박정희 대통령의 ..

좋은글 2022.10.26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 석산 - 1973년 대한민국 재벌의 탄생… 1973년은 1차 오일 쇼크로 전 세계의 경제성장이 멈췄던 해이다. 승승장구하던 미국, 일본, 북유럽 국가들은 1973년을 기점으로 성장률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의 재벌기업들은 1973년을 기점으로 계열사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1972년 8월 3일 박정희 대통령이 발표한 “사채동결조치” 때문이다. 믿기진 않겠지만 지금 대한민국을 이끄는 대기업 현대와 삼성과 LG 같은 기업도 그 당시엔 모두 사채 빚에 허덕이며 밤마다 부도를 걱정하면서 회사를 운영해야 했다. 은행이 돈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엔 국민들은 저축을 할 여유가 없으니 은행엔 돈이 없었고, 대부분의 돈은 일제 시절부터 어둠의 방..

좋은글 2022.07.29

퇴계 이황 선생과 영의정 권철 대감의 逸話"

퇴계 이황 선생과 영의정 권철 대감의 逸話" 퇴계가 벼슬을 사양하고 고향에 돌아와 제자들을 양성한다는 소식이 널리 알려지자, 일찌기 영의정(領議政)의 벼슬을 지낸 바 있는 쌍취헌 권철(雙翠軒 權轍)이 서울서 퇴계를 만나보고자 도산서당을 찾아 내려오게 되었다. 권철은 그 자신이 영의정의 벼슬까지 지낸 사람인 데다가 그는 후일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幸州山城)에서 왜적을 크게 격파하여 만고명장(萬古名將)의 이름을 떨친 권률(權慄) 장군의 친아버님이기도 했었고, 선조 때의 명재상(名宰相)이었던 백사 이항복(白沙李恒福)의 장인 영감이기도 했다. 권철은 워낙 지인지감(知人之鑑)이 남달리 투철하여 불한당(不汗黨)이나 다름 없었던 소년 이항복의 사람됨을 진작부터 알아보고, 온 門中이 극력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혼자 우겨..

좋은글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