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시누이 부부 모두 '간첩' 전력 있는 '골수 종북집안' ■ 윤미향과 가족·주변 사람들 행적 살펴보니... 보좌관도 ‘北에 인터넷 암호문으로 보고’ 등 간첩 행위 尹, 김정일 사망 당시 조전 보내는 등 꾸준히 ‘종북활동’ 위안부 피해자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 거세 재일종북단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이하 조총련)’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향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조총련 관계자가 우리 정부를 가리켜 "남조선 괴뢰집단"이라고 비난하고, 이런 행사에 윤 의원이 참석했다는 사실 때문만은 아니다. 윤 의원 측근이 간첩사건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올해 초 나온 바 있어서다. 윤 의원 가족들 또한 간첩 사건과 연루된 적이 있다. ◇조총련 행사 참석 윤미향 의원의 전 보좌관, 올 초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