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4

통쾌하게 웃어 보세요

♥ 무조건 한 번 ♥ 통쾌하게 웃어 보세요!!~♬♪♩ ★ 성당 미사모임에서 신부님은 미사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론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삐리리~~" 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아무도 받지 않았지요. 그러자 신자들이 여기저기서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신부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핸드폰은 바로 신부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신부님의 그 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졌습니다. 핸드폰 폴더를 열고 신부님 왈~ "아~ 하느님이세요? 제가 지금 미사 중이거든요. 미사 끝나는 대로 바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 ★ 하느님께 여쭙다 한 남자가 하느님에게 물었다. "처녀..

유머 2024.02.07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 구두쇠 영감이 하인(下人)에게 돈은 주지 않고 빈 술병을 주면서 "술을 사오너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종이 말했습니다. "주인님! 돈도 안 주시면서 어떻게 술을 사옵니까?" ''야! 이 녀석아, 돈 주고 술을 사오는 것이야 누구들 못하겠느냐? 돈 없이도 술을 사오는 것이 비범(非凡)한 것 아니겠는냐!" 종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빈 술병을 가지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얼마 후, 그 종은 빈 술병을 가지고 돌아와서 주인에게 내밀었습니다. "야, 이 녀석아, 빈 술병으로 어떻게 술을 마시느냐?" 그때 종이 대답합니다. "술을 가지고 술 마시는 것이야 누군들 못마시겠습니까 주인님! 빈 술병으로 술을 마셔야 비범(非凡)한..

유머 2023.09.01

한번 웃으세요.

♬♩한번 웃으세요.♬♪ 경상도 할마이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돈 어른인 갑지 뭐!" 그 후에 또 다른 할매가 물어보는데, "그래 문상은 갔드나?" "아니 안 갔다." "왜 안 갔노?" "갈라 캤더니 사흘만에 살아나따 카드라." ㅎㅎㅎ^o^ ^o^ ^o^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다리가 아픈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졸랐다. “영감 업어줘! ”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업고가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미안해서 말을 걸었다. “영감 무겁지?” “응..

유머 2022.12.31

유머(Humor)의 힘

♦️유머(Humor)의 힘♦️ “신사는 우산과 유머(Humor)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영국속담이 있다. 우산은 비가 하도 자주 와서 꼭 가지고 다니라는 말이고, 기계에 기름을 치면 부드럽게 돌아가듯 유머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기름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유머 한 마디가 상황을 바꾸어 놓은 경우가 많이 있다. 영국의 처칠(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 1874~1965) 수상이 대기업의 국유화를 주장하던 노동당과 싸우고 있던 어느 날,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갔다. 하필이면 먼저 와서 볼일을 보던 노동당 당수 애틀리(Clement Richard Attlee, 1883~1967년) 옆에 빈 자리가 하나 있었다. 그러나 처칠은 그곳에서 볼 일을 보지..

좋은글 2022.09.16